초2 / Peter
[실생활에서 도형 나누기 활용하기]
똑같은 모양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어서 빈틈이나 겹쳐짐 없이 공간을 가득 메우고 있는 도형의 모양을 '테셀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아주 먼 옛날 이슬람 문화의 미술, 건축 등에서 널리 이용되며, 알함브라 궁전의 마루, 천장, 벽들은 모든 무늬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테셀레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도형 여러 개를 붙여서 테셀레이션을 만들 수 있는 도형은 각 변의 길이가 같은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뿐입니다. 평행이동, 반사, 회전, 미끄러짐 반사의 네 가지 변형을 통해 만들 수 있습니다.
프랙털은 무한히 확대해도 이미지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 입니다. 그러나 테셀레이션은 이미지 형태가 바뀌기도 합니다.
아들에게 책을 세 번 읽고 문제를 풀어보라 합니다. 어려우면 진도 못나가고 낑낑거리는 누나와 달리 후딱후딱 문제를 잘도 풀어냅니다. 그렇지만 엉성하기 짝이 없지요.
그래서 깨끗이 읽은 아들의 책에 줄도 그어주고, 네모 박스도 쳐주고, 별표도 해주었더니 신나서 더 읽어봅니다.
"제대로 봤으면 다시 풀엇!!" 이런 건 안하고 그냥 넘어가려합니다.
그렇지만 7가베 꺼내어서 각 변의 길이가 다른 3,4,6각형, 그리고 5,7,8각형으로 테셀레이션 한 번 해봐야겠지요.. 진짜 안되나 보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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