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유게에 올린 답글인데요 우리 초게에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어떤 분이 음식에 관한 책을 알고 싶다고 하시길래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충 모아보았더랬는데
제가 좋아하는 책들이 많아 초게맘들과도 함께 하고 싶네요.
제가 작가소개와 책소개를 앞으로 체계적으로 해드릴려고 하는데요
반응이 좋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구요 아님 그냥 접을려구요
이거 은근 압력인가요?
초게맘들 모두 Happy Holidays! 입니다.
1. Eating the Alphabet by Lois Ehlert ; 과일과 채소의 이름이 70여종이 넘게 나오는 아주 재밌는 알파벳 책이랍니다.
2. The Very Hungry Caterpillar by Eric Carle: 설명이 필요없는 그림책이죠. 요일과 음식 이름을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책이며 에릭칼의 콜라쥬 기법의 그림을 감상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죠. 그리고 이책의 백미는요 책안 과일속에 뚫려있는 구멍이 아닌가 싶어요. 어린 아이들이 손가락을 넣고 너무 좋아하는걸 많이 봤더랬어요. 그리고 옆의 책은 Pancakes, Pancakes에요.
3.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by Judy Barrett and Ron Barrett: 어느날 하늘에서 미트볼이 떨어진다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너무나도 기발한 발상의 그림책이랍니다. 물론 자매북인 Pickles to Pittsburgh도 꼭 함께 보세요.
4. Gingerbread Friends by Jan Brett;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gingerbread cookie가 많은 사랑을 받는 요즘
생각나는 책이에요.
5. Stone Soup by Marcia Brown : 원래 프랑스 Folk Tale인 관계로 여러버전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첨부한 Stone Soup은 칼데콧 어너북이랍니다.
6. Heckedy Peg by Audrey Wood: 엄마가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마녀의 저주에 의해 일곱자녀가 모두 음식으로 바껴버렸고 엄마는 그 음식이 누군지를 알아내야 되는 아주 흥미진진한 얘기랍니다.
7. Thunder Cake by Patricia Polacco : 천둥케익이 있다면 무슨 향과 무슨 맛일까요? 작가의 이야기는 본인의 할머니가 모티브가 된 얘기가 많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8. The five little monkeys bake a birthday cake by Eileen Christelow: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five little monkeys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엄마를 위해 생일 케익을 굽지만 뭔가 Something wrong이 일어나는 재밌는 이야기인데요 어린 아이들이라면 무지 좋아할 듯 싶네요.
9. Blueberries for Sal by Robert McCloskey : 이 책을 읽고 나면 블루베리 픽킹을 너무 가고 싶게만드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10. The Berenstain Bears and too much Junk Food by Stan and Jan Berenstain : 아이들에게 Junk food가 무엇인지 어떤음식이 healthy food인지 함께 얘기해보기에 좋은 책이랍니다.
11. If you give ... by Laura Numeroff 시리즈가 갑자기 생각나서 추가합니다. 이 이야기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 전개방식인데요 그냥 다 읽어버리시지말고 자녀와 함께 유추하며서 읽으심 재미가 따블일것 같은 생각이네요.
이상 생각나는대로 적어 봤는데요
위의 책말구도요 제딸아이가 6-7세 무렵에 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온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어린이판을 함께 읽었더랬는데 엄마랑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이었더랫어요.

그럼 즐거운 독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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