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식구들이랑 저녁 같이 먹어면서 알콜 섭취를 쪼금 했는 탓에
자기전 로버트먼치 Im so embarrassed 책 읽으면서 얼마나 오바를 함써
끽끽꺼리면서 읽고 목소리 업됨써 그만 장난기가 발동이 되어서 안고 뽀뽀하고
뒹굴고 난리 부루스를 치다가 그만 다이얀 손에 내눈들이 찔림을 쪼금 당했네요 ㅎㅎ
눈감고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우는척 함써 슬쩍 눈치보다가
요상황을 어떻게 울겨 먹을까 하다가 뛰웅 ^^심봉사가 생각이 팍 나더마요 ㅎㅎㅎ
엄마가 앞이 안보여서 울예삐도 못보고 흑-흑 어떡하노 ~~~~
다이얀이 영어책 20권만 읽어주면 눈이 뜨질것 같은데 흥 어떡하노 했더마
읽어준답니다 내일 도서관가서ㅋㅋ 앗사 성공^^연기를 끝까징 잘해야 될 터인데 ^^
그리고 쥬니비책 챕터3 짐 읽어주면 한쪽눈만이라도 뜨질것 같은데 읽어줄끼까?
알았어!! 알써~ 함써 냅다 가져와서 내리 읽어주는것 슬쩍 쾌재를 부림서 본게
모르는 단어는 걍 넘어가더마요ㅠㅠ안보이는척 걍 가만 듣고만 있어야 하는데
왜 빼먹고 읽어 그랬더니 엄마 이제 보여 보여? 눈 안아파?ㅋㅋㅋ
아니 니가 책 읽어주니까 한쪽눈은 아직도 안보이고 요한쪽눈은 쬐끔 보이네
함써 챕터4도 읽어줄까 그러는것 걍 집중듣기만 하고 잤네요 ㅎㅎ 이래도 되남 ??
오늘아침 일어나서는 엄마 아직도 내 안보여?그러면서 내심 걱정스럽게 묻길래
20권 읽어주면 눈이 뜨일것 같은데이~~대충 얼버무리고 오후에 도서관 가서 ORT 5,9단계
10권읽고 한쪽눈 뜨고 집에 돌아와서 오늘 빌린 쥬니비 #3 처음부터 끝까징
꼼짝도 안하고 집중듣기 다하곤 쥬니비가 어떻고 저떻고 나름 스토리를
얘기해 줍니다 ^^ 겨우 한쪽눈 마저 뜻네요 ㅎㅎㅎ
심봉사 눈뜬마냥 둘써 부둥켜 안고 우는척 오만상 유치한 행동 다하고 ㅋㅋㅋ
눈한번 찔림 당하고 넘 셜레버리 치면서 울겨 먹은거 아닝가 몰라 ㅎㅎㅎㅎㅎ
정말 하루라도 영어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힐까봐 ㅎㅎ 매일 매일
몇권씩 읽기는 하고 있지만 나름 계획한 내년 3-4월부터 본격적인 챕터북
읽기 즐기기에 돌입할라고 지금껏 몇년동안 읽었던 책들 런투리드 노부영 리틀크리터
리틀프린세스 ORT 프로기 코믹로켓시리즈 까이유 클리포드 아서 위시워시 등등 손에 잡히는대로
도서관 드나들며서 1000권 읽기로 한번만 더 다지고 갈라고 나름 비장한 마음으로 홀로 1000권 읽기
이번달부터 도전했네요 ㅎㅎ
쑥맘님들 즐건 주말 보내세요 ~~~~ 우린 내일 도서관에서 매주 보여주는 백설공주 보러가용^^책도보고 ^^
도량치우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돈줍고 일석이조랑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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