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겨울끝에 Jigsaw 퍼즐 150피스를 사달라고 해서
아무생각 없이 걍 구입^^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후회 함서
내가 다시는 퍼즐 안사준다고 했었어요..
같이 맞추는데 정말 어지럽고 눈빠지는줄 알았네요..짐 생각해보면
겨우 150피스인데 ㅎㅎ 팍~~그냥 15층에서 던져버리고 싶을정도로
답답함을 느끼면서 둘이서 겨우겨우 맞췄거든요 ^^
그런데 훨 요거이 몇번 엎었다 다시 마추고 심심하면 다시 엎었다 마추다 본게
은근히 재미가 있더군요 ㅎㅎ
내친김에 300피스를 사봤네요..요거이 또 사람 혀껴물고 싶을정도로 사람 환장하게
만들더니 3-4일동안 한두시간 엉덩이 붙이고 다리 지날때까지 맞추니까 완성 되더군요 ㅎㅎ
이것도 엎었다 또 마추고 엎었다 또 마추기를 몇번하곤
동생한테 줘버리고 다른 예쁜그림300피스 또하나 사서 맞추고 또 엎었다가 맞추고
반복하기를 몇번 ㅎㅎㅎ
한날 마트에서 500피스로 완성된 정말 예쁜 액자를 보곤 울다이얀
사서 맞추자고 졸라서 또 사봤네요.액자까징 ㅋㅋ 대신 엄만 절대 안도와준다 알았제 ??
어쨋든 500도 엉덩이 다리 지내리고 허리 틀어 감서 둘이 머리대고 완성시켜 걸었더니
보기가 심히 좋더라구요 ㅋㅋㅋ 이젠 재미붙였어 ㅎㅎㅎㅎ
요것도 마추고 부수고 또 마추고 부수기를 몇번 반복하곤
500피스 한개 더사서 두개로 1000피스 도전할라고 다지기로
여려번 엎었다를 했져 ㅎㅎㅎ
그러던 언날 "백호가족" 1000피스로 맞춘 액자보고
울아 엄마 우리도 호랑이 퍼즐 사서 맞추자 엉 엉 제발 ^^^
1000피스들 바닥에 쫘악 깔아논게 정말 많더마요..어지럽고 혼란스러워서 팍 쓸어담고
싶은마음 꿀떡꿀떡ㅠㅠㅠ
하루이틀에 마추지도 못할것이고 정말 인내심 엄청 필요했어요 ^^
울아 얼집마치고 옴 퍼즐맞추고 밥묵고 마추고 주말엔 12 넘기면서까징~~~
지는 옆에서 비슷한 색깔끼리 모아주는것도 어렵더만 울아 눈알 팍팍 돌려가며
요리,조리 재봄서 연신 마추기 바쁘고 ㅎㅎㅎ 완전히 퍼즐에 빠졌서리 ^^^
7일만에 드뎌 백호가족 완성했지만 정말 허리 눈 다 빠지는줄 알았네요 ㅎㅎㅎ
이게 중독성이 잇는지 마트만 가면 무슨그림이 예쁘나 퍼즐앞을 어슬링거리는
희안한 증상으로 또 예쁜 풍경화 1000피스 사서 완성시켰는데
친구가 와서 침을 흘리기에 주곤 한동안 퍼즐을 잊고 살았는디~~~
어젯밤에 리틀베어 보면서 재미있어서 깔깔거리고 난리더마
생뚱맞게 퍼즐맞추자고 500들고 오길래 시작한게 자이언트
끝나기전에 완성시켰는데 중요한건 같이 자로가자고 하는데 우야노 자이언트
마지막회인데 꼭 봐야 하는데 혼자 자지는 않을것이고 간만에 Piggyback해서
재우면서 끝까징 자이언트 다 봤잖아요 ㅎㅎㅎㅎ
영어진행기로 초계에 신고식을 해야 되는디 퍼즐이라서 좀 그렇지만
영어진행기와 너무나 비슷한 구조로 한단계 한단계 업되는 같아서 올려봅니다^^
처음에 150피스 완성시키는데 며칠이 걸렸지만 짐은 아이혼자서 걍
놀면서 재미로 30분 조물거리면 뚝딱이고
며칠 걸리던 300.500피스도 두세시간이면 뚜-우-딱 예쁜 오두막집 풍경화 ^^
밤새가며 오기로 씩씩거리면서 혈압을 높혔던 1000피스 백호가족도
이제는 빈둥거리면서 같이 놀아감서 쉬엄쉬엄 만들어도 하루면 짜--잔 완성 ^^
이상 Jigsaw Puzzle 진행기였습니다^^
어젯밤에 퍼즐 맞춘다고 다이얀 뇌한테 밥 안줬잖아 하면서 얼집 가기전에
영어책 한권 읽고 갔네요 ~~~~~~옆에서 말도 안되는 셜레버리를 친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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