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를 7세때 다니고 폴리로 초등때 옮겨 다니다가 초2 이번달에 그만 뒀습니다.... 인간적으로 해도해도 넘 못 따라가서...영유도 보낼 계획이 아니었다가 영어를 하도 싫어해서 할 수없이 매일 하는 말이다 라는 걸 가르치려고 보냈습니다.거기까지는 성공!!! 스피킹이 잘 하고 싶다고 해서 남들 안 하는 북클럽 학원도 다니고 제법 이제 하나 보다 했는데...학원 가서 살짝 보면 말은 전혀 하지 않고 엎드려서 문제 만 풀고 있더라구요~선생님이 질문하면 답만하고 그외에는 전혀 말을 안 합니다... 물론 말이 많은 아이는 전혀 아닙니다...한글시키면서도 엄청 고생했는데...예를 들면 저희 딸은 감성적인 동화는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감동도 없구여 지식책위주나 역사책을 주로 좋아라하는데 어휘가 모르는 것이 나오면 전혀 넘어가질 못합니다....알아야 넘어가고 정답을 말 할때까지 외워야 직성이 풀립니다... 그러니 영어가 학원에 가서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니 답답해 하고 흥미도 느끼지 못 합니다... 친구들은 다들 좋은 반에서 잘 들 쭉쭉 나가는데 제 딸만 제자리 걸음이네요 둘째 땜에 한글 시키듯 시간을 할애해 주지도 못 하는데 걱정만 앞섭니다...참고로 듣기도 자기가 이해가 안되면 그냥 못 넘어 갑니다...영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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