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휘나님이 저보고 꼭 여기 들러서 글남기라고 협박^^을 하셨습니다 ㅎㅎㅎ
우선 3학년 아들의 경우엔 아직 단어 외우기나 다른데 눈 안돌리고 듣기와 읽기를 꾸준히 하셔도 괜찮을 나이입니다.
읽기보다는 듣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면 되구요..
그런데 5학년 아들의 경우엔 조금은 다른 접근이 필요할 듯 합니다.
5학년인데 ort1,2 단계를 읽는건 엄마로서 매우 초조하고 조급해지게 만들 듯 합니다.
dvd를 볼때 한글 자막을 원하는것도 5학년 사내아이라면 당연한 일입니다.
어릴땐 모르고도 그냥 무작정 보고 듣기가 가능하지만 고학년에서 처음 시작해야 하는 아이는 답답하고 당췌 이게 뭔 소리인지.... 귀를 틀어막고 엄마와 대치를 하기에 충분한 나이입니다.
저희 조카가 4학년, 5학년겨울방학에 처음 영어를 시작했어요..
알파벳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영어를 시작해서 이제 중1,중2 이 되었구요.
이제는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해리포터나 퍼시잭슨을 듣고 읽습니다.
저희 아이.가 했던 방법을 말씀드릴께요..
우선 ort 1,2단계면 아~주 쉬운 책입니다.
그래도 무시하지 마시고..이 책을 하루나 이틀에 한권을 완전히 외운다는 심정으로 진행을 하세요
세번정도 듣고나서 모르는 단어는 표시를 해서 무슨뜻인지 사전을 찾아서 문장속에서 원하는 뜻을 이해한 뒤에..
반복해서 그 문장을 읽으면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단어 외우기가 아닙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권씩 입이 외울정도로 소리내서 읽게 하시구요..(읽기 한시간..)
원래 읽기는 모르는 단어 나와도 일일이 찾지 않고 진행을 합니다만..
지금 5학년 아드님의 경우엔,, 하루에 한권 외우듯 읽는 책에서는 모르는 단어 없이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아래에 설명된 듣기의 책들은 단어를 모르더라도 소리내서 읽는것에 초점을 맞춰서 듣고 읽으시면 됩니다.
듣기는 지금보다 단계를 조금 올리셔야 할 듯 합니다.
처음엔 무슨소린지 모르겠다...안들린다 짜증부려도..살살 달래면서 듣게 하셔야 합니다.
핸리앤머지나 아서어드벤처, 언아이캔 1단계, 헬로리더 2,3단계, 매직스쿨버스리더스 정도의 책중에서 들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듣기도 하루에 한시간 이상... 방학때는 2~3시간을 듣기에 할애 하셔야 합니다.
디비디의 경우는 처음 한두번은 한글 자막을 틀어주셔서 아이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한 뒤에 자막없이..가끔은 영어자막을 넣어서 보여주셔도 됩니다.
아예 뭔 내용인지 모르고 듣는것 보다는 이또래의 아이에게는 충분한 내용 이해뒤에 보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저희 조카도 4학년 겨울방학때 알파벳도 모르고 시작해서 이방법으로 중1인 지금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해리포터를 듣고 읽고 있구요.
며칠전 새로생긴 영어학원 레벨테스트에서 미배정으로 입학이 거부된 5학년 사내아이에게 적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기엔 읽기보다는 듣기가 충분히 차지 않아서 인 듯 보입니다.
그리고 초등영어 hot글중에 필요한 글들을 며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lazy님 글 꼭 읽어보세요..
이번 겨울방학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제 6학년이 되는데 겨울방학 석달(12월부터 ~2월까지) 동안 5~6시간 영어에 퐁당 빠질 수 있는 계획을 짜서 꼭 실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