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주무셨어요? ^^
어제는 맘 먹고 둘째 공부 좀 봐줄려고 했더니 혼자 할 수 있다면서 이럽니다.
"엄마는 내가 일곱살인 줄 알아?" --;
니가 일곱살 아닌 줄은 알지만 워낙에 못미더워서~~~~가 입 속에 맴돌았지만 ^^;
"그래, 우리 아들, 그럼 이번엔 스스로 체점도 다 해가면서 해봐라~~`" 했지요.
가끔씩 질문해 가면서 장~장~ 한시간 반동안 국어 셤공부를 했답니다.
마루에 엎드려서 뒹굴뒹굴 노래도 해가면서 말이지요.
오늘은 과학 총정리 하는 날인데 어제처럼 해줄런지 모르겠습니다.
반면 큰넘은 학교에서 셤공부 다했다면서 집에서는 책 한번을 안들여다 보더군요.
고학년 되니까 담임선생님들이 시험 점수에 부쩍 신경을 쓰시는 듯 해요.
수업 중에 자습시간을 꽤 주시고, 쪽지 시험도 많이 보더군요.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 아이 경우에는 4,5학년 모두 그러더라구요.
암튼간에 공부 다했다고 놀길래 시험성적 기대하겠다고 말해 줬습니다. ^^
이틀 연속 시험 이야기라 쫌 그렇지만 어제 하루를 아이들과 이렇게 보낸지라..^^
어제에 이어서 날이 좀 뿌옇네요.
그래도 힘찬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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