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 2년 초등 2년째인 울아이가 라이팅이 싫어서 학원가기싫다는 얘기를 하네요
엄마로써 영작은 영 잼병이라 도와줄수도 없고...
영어 글쓰기 숙제가 많아지면서 아이가 더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라이팅에 도움이 되는 것들 책이나 사이트 등등 부탁드려요
이렇게 한번씩 슬럼프가 오면 너무 힘들어지거든요.....ㅠㅠ
영유 2년 초등 2년째인 울아이가 라이팅이 싫어서 학원가기싫다는 얘기를 하네요
엄마로써 영작은 영 잼병이라 도와줄수도 없고...
영어 글쓰기 숙제가 많아지면서 아이가 더 힘들어하는것 같아요
라이팅에 도움이 되는 것들 책이나 사이트 등등 부탁드려요
이렇게 한번씩 슬럼프가 오면 너무 힘들어지거든요.....ㅠㅠ
많이 읽는건 당연하고, 또 쓰기를 잘 하려면 쓰기활동이 익숙한 일이되어야겠지요
제 소견으론
일단 한글로 생각하고 쓰는데 막힘이나 부담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두터운 사전지식을 갖도록 하고
둘째 쓰기 이전에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을 키워야하므로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봐요
쑥에서 파는 독서기록장이 있어요
그 양식 이용해서 독서후에 생각 정리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짧은 글 정도는 어색하지 않게 쓰는 능력이 차츰 길러질거라 생각합니다.
초2면 아직 어리잖아요..한글로 글쓰는 것도 아직 힘들때인데..
요즘 아이들 하는 영어..부모세대는 중학교나 고등학교때 했던거잖아요..
그리고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그렇게 영어해도..영어글쓰기 힘들었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지금도 솰라솰라로 들리고..인사말도 못해요..ㅡ.ㅡ)
그냥 읽고 듣고 재밌게 하는게 오래할수 있는거 같아요..
지금 너무 힘을 빼서 나중에 하기 싫어하면..오히려 손해잖아요..
저희 아이는 지금 싱가폴 국제학교 4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이를 가르쳐 보니 Writing 이라는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첫째, 아이 생각이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로도 글을 잘 써야 영어로도 잘 쓴다는 것이죠.
둘째, 리딩한 책이 어마어마 해야 그중에서 겨우 단어나 문장을 응용해 쓸 수 있다는 겁니다. 물이 차야 넘치듯 들어간게 없으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죠. 국제학교에 다니는 영어권 아이들도 4학년이라고 모두 다 잘 쓰는게 아니더라구요. 맞춤법도 그렇구요..
결국 한국학교 2학년에게 Writing을 하라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올 여름방학에 Writing만 집중적으로 시켰는데... 아직도 갈길이 멀디 멀더라구요.(참고로 말은 유창하게 하기 때문에 구어문장은 잘 씁니다.그러나 문맥에 맞는 문어적 표현이나 영어만의 문장은, 리딩 뒷받침이 한참 필요하더군요)
학원 커리큘럼이 아이에게 과연 맞는지 한번 뒤돌아 보심이 어떠실지요? 저도 한국에 있을때 아이 탓만 했는데,여기와서 다각도로 영어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니 한국학원들의 커리큘럼이 말도 안되는게 많았더라구요.
힘내시고.. 책을 우선 많이 읽히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돌려라 시간나침반 (디비디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