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교 놀이를 이용한 도형 움직이기 활용

초2 / Peter

[칠교 놀이를 이용한 도형 움직이기 활용]

칠교의 유래와 구성 및 색다른 도형 놀이판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었어요.

책에 있는 모양을 보고는 사람이 당나귀타고 가는 모양 같다고 했으며,

원형 탱그램은 처음 보는데 이걸로 바다의 물결을 만들어보고 싶다 그러네요.

익지도는 수가 많으니 번호매겨가며 세어보았구요.

오늘의 확인 문제는 칠교판 조각을 하나하나 그려보고 간단히 설명해보는거예요.

면, 뾰족한 끝, 크기를 들어 하나하나 설명을 해놓았어요.

그리고 칠교조각을 돌리고 뒤집으며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마무리했습니다.

1학년 때 칠교판으로 여러 활동을 했기에 오늘 많이 가지고 놀지는 않았어요.

둘째 Peter는 이 곳에 자기 과제를 올려도 특별한 기분이 들지 않는 모양이고,

Laura는 자기 수학 공부가 또 대문짝만하게 올라가냐며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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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학방을 들여다만 보고 가고는 했는데 요즘 수학방이 활발해져서 정말 좋아요^^

저희도 뭐 재미있는거 있으면 동참하겠습니다^^

초2 지나.여자아이구요~

요즘 칠교가 나와서 하고있는데 다른거에 비해 좀 헤매고있습니다.

아마 많이 접해보질 않아서 그런가봐요.

입체에 비해 어려워해요. 입체는 오히려 가베를 많이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덜 힘들어하구요.

엄마도 같이 헤매고있는데 열흘정도 아무것도 안하고 색종이로 칠교 한번씩 자르기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엔 잘라 내는것만도 힘들어하더니 말이죠.^^

어제는 문제푸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다고 엄청 좋아했어요.

역시 꾸준함이 답! 이라는 생각이^^

와~ 열흘동안 칠교를 했어요? 지나가 재미있었겠네요~
문제해결력이 생긴거죠?
조금씩 조금씩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고, 실력이 쌓이겠지요?
꾸준히~~ 지나 이야기 들려주세요..
제가 수학을 너무 모르고 덤벼서리... 수학방도 북적북적하면 참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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