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작년5월부터 집중듣기를 하루에 20~30분정도 했습니다. 처음엔 헬로리더1부터 시작했구요.
처음 몇달은 뭘했는지 체크도 열심히 해가면서하고 아이 옆에서 같이 앉아 해주었습니다.
둘째가 4살인 관계로 자꾸 이것 저것 물어서 혼자 맡겨두기를 몇개월인것 같습니다.
혼자 하고는 있는데...잘하고 있는지 확인할 길도 없고...
가끔 읽어보라고 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읽는듯 하고...1년정도면 들을때 입으로 따라하는
"연따"도 할텐데...우리 아이는 입으로 따라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아직 귀도 트인것 같지도 않구요. 그저 읽기는 조금 되는듯 해요.
집에서 집중듣기만 조금하다...아는분이 원어민하고 일주일 두번 수업을 묶어주자고 해서 그냥 영어에 노출시키고자 한달쯤했는데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 전혀 못알아듣는것 같아요.
원어민 선생님도 한국어를 잘못하셔서 아이가 하는걸 못알아듣구요.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 아이보고 학원같은곳을 안다녀봐서 아이가 그런것 같다면서 자기와는 별로 맞지 않는다고 했나봐요. 같이 공부한 친구엄마한테...
같이 공부한 친구는 영어학원만 3개를 1년넘게 다녀서 잘하거든요.
그 아이도 그냥 게임 위주로 하니까 우리 아이랑 묶어서 했나봐요.
그래서 한달 다니다 그만뒀습니다. 제가 집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년전에는 의욕적으로 계획을 세워가며 집중듣기만 했는데....이젠 뭐가 뭔지 제 스스로 스럼프에 빠져버렸어요. 그저, 똑같은책 반복하고 있구요.
맘들....
방학을 이용해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제가 집에 가지고 있는책은 스텝 인투 리등 1~3단계까지
헬로리더1~3단계까지 가지고 있어요.
집중듣기랑 dvd보는것만 해야하는지?
컴퓨터 동영상 찾아서 파닉스를 확실하게 띄어주어야 하는지?
읽기는? 쓰기는 ? 워크북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뒤죽박죽이라 제 마음이...
아는 엄마도 집에서 잠수네식으로 영어를 하나봐요.
2년 가까이...그 아이는 귀가 트였는지...테스트를 해보니 듣기만 레벨이 아주 높게 나오고
말하기랑 쓰기같은건 전혀 되어있지 않다고 레벨 정하기가 참 힘드네요. 하면서 낮은 단계를 권해
그냥 학원 안보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문제점이라고...
맘들...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수 있게...
좀 도와주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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