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전까지 엄마표로 열씨미 했던 맘입니다.
파닉스 기초까지 하고 일단 CD듣기를 많이 했던 편이라 듣기 능력은 좀 나았구요...
그러던 중 입학전에 이**토킹에서 학습강연회를 한다길래 가 봤더니 마침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말하기 위주의 수업이라 엄마표를 접고 학원에 보낸지 이제 1년반이 되었네요...
그전에 엄마표를 한 덕에 파닉스 과정 건너뛰고 바로 토킹반으로 들어갔죠.
원장님 왈..."영유 3년 다닌애랑 같은 Class예요... 어머니 대단하세요..." 하시더군요...
그 대단한 일(?)을 접고 학원에 보내고 보니 첨에는 괜찮게만 느껴졌던 학습과정이 점점 단계가 높아지면서 문법에 .. 단어에.. 아이를 영어에 혹사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직도 학원에선 우리 아이가 그 반에서 상위권에 있다고 초2지만 참 잘한다고.. 엄마가 기초를 잘 만들어줘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괜히 회의를 느껴서 이번 여름 방학을 계기로 다시 엄마표로 돌아올까 싶습니다.
막상 다시하려니 무슨 교재로.. 어떻게 해야할지...막막하네요...
챕터북이 나을지..ORT 단계가 나을지.. 매직트리하우스가 나을지...
워크북은 어떤게 나을지... 우선 엄마가 정해지지 않는 상태에서 무조건 아이의 학원을 끊는 것도 아닌것 같아 막막합니다.
선배님들의 깨알같은 조언부탁드릴께요...
이럴땐 어떤게 나을지요???
가슴을 뻥!!!하고 뚫을 수 있는 내용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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