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덜이 읽기는 읽는데
학원 한번 다닌 적이 없어 파닉스를 제대로 짚어주진 못했어요
이제까지 줄 곧 엄마표로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읽기는 읽는데 파닉스를 알아서 읽는게 아니라
싸이트워드를 통해 눈으로 읽어요
그러니 낯선 단어가 나오면 첫글자 발음으로 입안에서 맴맴 돌다가
망설이기 일쑤입니다.
또 그런 단어들도 자꾸 접해서 읽다보니 어느날은 스스로 읽게 되구요
항상 고민인게 이럴때 파닉스를 제대로 짚어줘야 하는지?
아님 그냥 지금 방법데로 많이 봐서 스스로 읽게 해야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어떨때는 모르면 엄마더러 읽어 달라고 합니다
소리만 듣고 뜻은 잘 맞춥니다
그럴때 보면 귀가 더 빨리 틘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베드(bad)"를 소리만 듣고 침대라고 할 때도 있어요
다른 단어도 가끔 소리만 듣고 엉뚱한 말을 할 때도 있구요
읽기를 할 때도 듣기를 더 좋아합니다
이대로 아이가 하는데로 따라야 하는지
아님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접해줘야 하는지?
많이 읽다가 보면 파닉스를 스스로 깨친다는게 저의 생각이었는데
엄마표 진행을 하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엄마들 답변 좀 주세요.
여러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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