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 2학년 남자 애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튼튼(1년 반)과 윤선생(반년)학습지 2년 하다가 작년 10월 말에 리틀팍스 영어 학원에 보내게 되었네요
튼튼은 원래 큰 애 때문에 하게 되었는데 옆에 듣고 있던 동생이 알파벳도 모르면서
어느 정도 하게 되어 옆에 앉혀 놓고 같이 수업을 받았습니다. 그 후 문법을 하다 보니 둘째가 어려워
하여 둘째에 맞혀 윤선생으로 갈아 타게 되었네요. 윤선생은 쓰기가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고 저도 둘 옆에 붙어 앉아 자꾸 잔소리 하게되니 서로가 스트레스로 리틀팍스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학원에 첨 테스트를 받아 보니 큰애는 예전 브리지2가 나왔고 둘째는 테스를 받지 않으려고 해서 브리지1
반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첨엔 엄청 힘들어 하다가 보름 쯤 지나 그 반에서 1, 2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그 반에서 잘 하고 있어요. 매달 테스트도 둘다 잘 나왔구요.
그런데 문제는 영어 하는데 넘 시간이 많이 걸려 한글책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는 거죠
(영어 학원에서 1시간, 왔다 갔다 하면서 1시간, 숙제 1~2시간)
늘 아이들에게 책을 중요시 해 왔고 책읽기가 잘 되어 있던 애들이 였는데 날이 갈수록
책읽을 시간이 없게 되어 안타 까웠어요.
학원비도 그렇고 어쩔땐 학원 숙제를 한 두시간씩 하다 보니 아이도 저도 답답하네요.
큰 애 한테 엄마표에 대해서 말했더니 엄마가 영어가 전혀 안되는데 그럼 말하기, 쓰기는 어떻게
해결할 수있냐고 걱정을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이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아예 영어가 안 되니 쑥쑥 안 지는 오래 되었지만
엄마표 엄두들 못 내겠더라구요.
얼마전 수요기획을 보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 하려고 하니 저희 아이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좀 알려 주세요. 참고로 지금 애들 리틀에서 레벨 2,3입니다.
단계별 가이드를 봤는데 진행단계라고 해야 할지 도약 단계로 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집에 영어책이 많지는 않지만 작년 까지 큰애 아서 어드벤처 봐 왔고 둘째 이제 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집에 시디 한 50장 정도 있구요)
쑥쑥에서 단계별 가이드를 보고 접목 시키려 하니 어디에 맞혀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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