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 읽어보면 좋을 글 같아 퍼왔습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13&contents_id=24990&leafId=213
안광복 선생님의 글입니다.(소크라테스처럼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철학 교사.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서강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서울 중동고 철학교사)
사춘기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 읽어보면 좋을 글 같아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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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복 선생님의 글입니다.(소크라테스처럼 일상에서 철학하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철학 교사.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서강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서울 중동고 철학교사)
하연님,
좋은 글 감사해요.
펌글인줄 모르고 또 한번 하연님의 철학적 깊이와 글빨(?)에 열등감 느낄뻔 했어요. ㅠ
아니, 하연님이 쓰시면 더 공감가게 쓰셨을지도.. ㅋ
중2병이라는 단어가 사전에 등재까지 되었다지만
저는 좀 반감이 있어요.
저도 하연님처럼 누구나 하는 사춘기를 너무 이슈화 하는 것.. 별로에요.
아이들이 나는 사춘기니까 하고 당당하다는 것도 일견 거북하구요.
우리집 중3은 중2를 참 수월하게 지나갔거든요
오히려 초2를 전쟁처럼 지냈지요
그래도 중2에 사랑에 미친 로미오와 줄리엣은 우리생각엔 좀 이른 감이 있지요?
너무 성숙했거나 아니면 너무 무모했거나.. ㅎ
우리집에 중2를 기다리는 한놈이 또 있지요.
이 놈은 내년을 어떻게 보낼지 모르겠어요. 기대반 걱정반? ㅎㅎ
저는 뭐 옷이나 화장이나 미니스커트(단, 교복은 절대 교칙 춘수), 핫팬츠 정도엔 관대한 편이라
좀 수월한지도 모르겠어요.
토대님도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다보니 자녀와 편안한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것 같아서
또한 배웁니다.
우리집 중2는 언제쯤 중2병이 걸리려나요~?
사실, 잘 들여다보면, 제가 하는 말을 안 듣습니다.
잔소리도 아주 싫어하지요.
고집도 세어졌구요. 내키지 않은 일은 아무리 해라 해도 안합니다.
잠도 많이 자구요.
들마도 보고싶은 건 봐야하구요.
런닝맨 못보게하면 문 쾅 닫거나 눈 흘기며 방으로 들어가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모습이 신경이 안 쓰입니다.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버려요.
제 생활이 누가 간섭하는 걸 아주 싫어하고, 개인적이고, 엄마 역할 성실히 안하고, 아무리 좋은 것도 저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하기 때문에...
아들의 행동이 이상하지가 않아요.
본디 아들과 전 서로 별 간섭하고 살지 않고 그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았기에,
그런걸까요???? 아님, 제가 엄마역할을 최선을 다하거나 힘들어도 참고 하지 않기에 아들에게 억울함이 없어서일까요?
ㅎㅎ 하연님 글에 제 이야기만 잔뜩 써 버렸네요.
제 댓글에 시간남는 중고등생은 처음 본다는 하연님의 글을 읽고 , 아.. 잘못 생활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더 치열하게 더 빽빽하게 시간을 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란 생각.
하지만, 아이가 그럴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때가 오면 그리 해 줄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조금 더 기다려 주기로 했어요. 왜냐면, 점점 더 잘 하고 있거든요..^^
분에 넘치는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시는 대로 아이가 시간관리를 잘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살게요.
ㅎㅎ 근디, 비니군 이야기는 요즘 고딩방에서만 해 주세요?
저에게도 들려주세요!!!
2013년 7월 셋째주 [그림책] The Ravenous Beast
등장 동물들 손그림 ^^
[13기]
[Froggy 3회]미션방
프로기 3회 숙제검사
프로기 3회 댓글검사
3회 검색워크싯 올립니다.
<Four Corners> Seeing is Not Belie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