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큰애가 초2 이예요..
알파벳도 모르고 영어를 시작한지 2년하고 3개월이 되었네요..
선생님이랑도 수업하고 저랑도 조금씩 하구요..dvd보는것도 영어시작할때 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하구있어요...
아이 영어공부를 시키면서 언제쯤 귀가 트일까...
영화보면서 깔깔웃는 날이 언제쯤 올까..그런날이 오긴 하는걸까...늘 궁금해했죠..
그런데 요즘 로버트먼치 오디오파일을 cd로 만들어 놓은거(쑥쑥에서 오래전에 다운받았던거 같아요.)
그게 재미있다며 잠잘때 듣는다고 틀어놓더니 급기야 어제는 저에게 흉내를 내면서
그얘기를 주~욱 해주네요...사실 소리만 들었지 책은 한번도 구경해보지 못했거든요..
전 그소리가 정신사나워서 잘 안틀어 줬는데..아이는 익살스러운 그 말투가 좋았나봐요...
그 로버트먼치의 책수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영어로 그 얘기를 해주다니..
저에게는 정말 감격의 순간이였어요...^^
이정도면 잘 되어가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질문 한가지만..
선생님께서 집에서도 발음 연습을 좀 더 해보라고 하시는데요..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따라읽고 녹음하기를 해보려구요
스토리북에 딸려 있는 cd는 제가 듣기에 주변 효과음때문에 소리가 명확하게 안들리는데
(제가 영어가 짧습니다.)아이는 그 소리를 한줄씩 듣고 따라 읽는 것만으로 연습이 될까요?
아니면 명쾌한 연습용 발음이 들리는 싸이트나 뭔가가 있을까요?
많은 도움얘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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