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기기운이 좀 있었던지 하루종일 두통이 있어 대문만 열어놓고 글은 쓰질 못했네요.
한번 참아보려다 안되겠길래 저녁무렵에 약을 먹었더니 한결 나아졌어요.
날이 참 덥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정말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고, 밥하기도 너무 싫구...^^
그저 저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들어가 있고 싶고...

지지난주에 다녀온 캠핑장에 시원하게 불던 바람이 그립네요.(좀 지저분하쥬~~ㅋ. 따님은 스맛폰만 ㅠㅠ)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아이들은 수행평가 하느라 정신이 없나 봅니다.
기말고사는 대개 6월말이나 7월초에 보니 3주정도 남았지요. 아마 이번주쯤에는 다들 계획 세우고 시험공부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더운 날씨에 일명 '기말대첩'에 들어가야 하는 아이들이 참 안됐긴 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혹은 그 결과가 좋지는 못하더라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삶의 공부 중의 하나이겠지요. 기말을 앞두고 세운 계획이나 목표, 실천 이야기 두루 두루 풀어봐요.
음~~개인적인 관심으로 하나 추가하자면 취미(?) 혹은 시간 여유가 있을때 다들 뭐하시는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나 혹은 가족 차원에서요. 친구들이랑 어울려 놀때도 있고, 집안의 소소한 일 보러 왔다갔다 바쁠때도 있지만 가끔씩 시간은 있는데 할일도 없고 멍하니 있을때 다른 사람들은 뭐하나 궁금하더라구요. 나만 그런가...?^^
또, 만약 있으시다면 재미있는 책 한권씩 소개해주세요. 생각 많이 해야 되는 거 말고 그냥 재밌는 거...ㅎㅎ.
내일이나 모레쯤 비가 오면 좀 시원해질려나요. 이번 한주도 더위에 지치지 말고 건강하게 홧팅해요~~
다음주 대문지기는 또 "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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