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 변호사 가정에서 오페어로 일년 살때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와 비슷했습니다.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하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엔 관심도 없고, 과제물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선생님들이 쌤에게 문제가 많은 아이라고 하셨었죠.
왜 학교에서 배우는 게 싫으냐고 물었더니 한심한 것들만 가르쳐서 싫다고 하더군요. 요때 아이 3학년에 막 올라갈때 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물론 학교 성적 바닥이었구요.
이때 호스트맘이 쌤을 데리고 아이큐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아이큐가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한후 아이의 학교를 옮겨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영재 교육원과 같은 곳인데 인원수가 적고, 아이의 재능과 호기심에 맞는 방법으로 아일 교육하는 곳이 었습니다.
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호스트맘과 통화했는데, 학교 생활을 아주 잘 한다고 합니다. 어쩜 님의 아이가 특별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식, 다수 속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이 교육방법과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의 재능, 성품을 주의 깊게 살펴 보세요. 또 정말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공부 이외의 전문성을 잘 키워 줄수 있도록 하는 것도 아일 위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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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리더스 200]5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