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기문지기 문열어라~^^ 이번 문지기 저 맞죠??
불량회원이라 대문지기 자격에 미달되지만 이리 또 불쑥 들어왔어요..
젬마는 요즘 수학에 올인한 상태라 영어진행이 거의 안되고 있어요.
그나마 마더텅과 리딩튜터로 한쪽발도 아닌
손가락하나 정도 담그고 있는 상태랍니다.
가끔 소소한 진행기라도 올리고 싶은데
울집 꼬맹이가 사진기 충전기로 전화놀이를 하더니
(다들 아시죠??혼자 쫑알쫑알하며 사각형모양을 다 전화기로 변신 시키는.ㅋ)
언제부터인가 사라져 충전을 할 수 없어 사진기는 고철이나 다름없어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젬마가 수학에 올인했다고 딱히 더 실력이 좋아지는것 같지는 않아 고민이예요
워낙 학교시험이 변별력이 없는지라 나중에 뒤통수 맞을까 겁나
전반적으로 계획수정을 했더니 젬마 완전 헤매고 있어요..
심화에서 발목을 잡혀서는 끙끙되는건 보니 갑갑하기만 하구요..ㅠㅠ
책읽기가 필요하다는걸 학년이 올라갈 수록 국어가 아닌 수학에서도 가끔 느껴요.
아시는수학샘께서는 수학서술식문장때문에
한글 독서에 더 핏대를 세우지는 말라고 하시긴 했지만
(평균 독해력을 가진 아이라면 별 효과 없을 확률이 높다하시더라구요.
이 이야기는 아주 길어 생략.그리고 요점만 기억나서요ㅋㅋ)
그래도 혹시나 싶어 다시 한글책에 핏대를 세우고 있답니다..
철학자시리즈가 도움이 될까 싶어 요즘 하나하나 챙겨보고 있어요...
아직은 혼자 읽기 어렵기만 '르몽드세계사'라는 책에 제가 꽂혀서는
가끔 한챕터씩 제가 읽어주곤 하는데 지도와 그래프가 많아
아이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좋더라구요.
오류가 있고 좀 오래된책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아 괜찮은것 같았어요..
이제 슬슬 여름으로 접어드는것이 전 기말고사보다
짧은 여름방학을 어찌 보낼까 벌써 고민중이 예요..
ss반 엄니들과 친구들 몸과 마음을 여름 코드에 맞게 만드셔서
무더운 날들 탈 없이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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