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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자주반-이번주는 엄마의 자녀교육방침?과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나누어보아요~

  • 책사랑
  • |
  • 2013-05-27
21

왼종일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함게 오늘 하루 어덯게 보내셨나요?

비도 오고해서 전화했다는 친구의 전화한통에 저는 가슴뭉클했어요,,사는게 그냥 이런거구나하구요,,비오면 비가와서 생기는 또하나의 기쁨이 있쟎아요~~

 

이번주는 두가지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해요.

 

1.엄마가 갖고 있는 자녀교육방침에 대한 이야기요.

 

저는 요즘 이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의 딜레마에 빠졌어요.책 페이지마다 포스트잍을 붙여대고

책을 한꺼번에 읽을 힘도 없어서 매일 10여페이지정도 읽고 진이 다빠져 다시 다음날 읽고 그랬어요.

두번을 읽고났는데 여전히 포스잍은 책가득.

아직도 마음이 혼란스럽고 실천이 되지않은부분들이 너무도 많아 이번엔 모독당에서 이번주부터 이책을 읽기로 했어요.

제가 이책을 들고온 이유는 아래의 글귀 때문이에요.

 

 "부모님들한테 부탁드리고 싶은것이 한가지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잘되길 바란다면

아이를 향한 지금의 관심과 기대치를 일정부분 낮추고

낮아진 수치만큼 자신의 부모님에게로 돌려주세요.

이러면 아이들이 더 잘 자랄수있어요"(p97)

 

여러분은 이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많이 궁금하답니다.

 

 

2. 또하나는 아이들 진로에 대해서 이야기나누어보고 싶어요,

 

한가지 꿈으로 일관되게 공부한친구도 있고 중간에 진로가 변경된친구도 있을거에요.

울 엠디도 1학년때까지는 의사의 꿈을 키웠는데 중2부터 심리학의 매력에 빠져있어요.

중등때 과학에 부쩍 관심갖았고 본인의 진로를 이과로 결정햇음에도 불구하고.

내신도 과학에는 엄청공을 들여요.서술형1점깍이면 온갖고민을 다하더라구요.이번엔 다행이 샘이 서술형까지 퍼펙트하게 점수를 주셨나봐요.

저는 의대상관없이 이과대를 가기를 바라는데 수학에 자신이 없다고 자꾸 문과쪽으로 기우는듯해요.문과는 대학가기 정~말 힘들다는데,,,

 

자주반 친구들은 어떤꿈을 꾸며 어떤진로를 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해요~~~

 

늦은대문 기다려주셔서 감사요~~~

 

 p.s:자유게시판에 2차 대문지기 순서 올립니다~~아직 대문안열어보신분 있으시면 손 번쩍드시구요.

울집컴은 어떤땐 글자색이 되고 어떤댄 안되고 ㅠㅠ흑백으로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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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5-31 08:57
답댓글

현장직업인과 만나서 진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저도 이제야 봐서 다른 일정은 끝났고, 연구개발설비직(로봇공학연구소, 자동차연구개발센터) 일정만 남았나봅니다. 

여러 체험관들이 있다니까 꼭 멘토링에 참여 안하더라도 가까이 사는 친구들은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가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아무래도 단체로 가면 대충 휘리릭 보고오는 경우가 많아서....^^

꿈도 동기도 없다고 아쉬워하기보다 꿈꿀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죠?

 

한국잡월드 홈페이지

http://koreajobworld.or.kr/BoardShow.do?bid=33&mid=165&cmd=_view&idx=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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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5-29 23:32
답댓글

울 책사랑님 책 많이 보시면서 생각 많이 하시는 것 보니,

저는 그러고보면 별로 깊이 생각 안하고 참 닥치는 대로 단순하게 사는 것 같아요.

책사랑님처럼 제가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쁜 사람도 아닌데 저 왜 이러는 걸까요? ㅋㅋ

그날그날 제 직업이라고 해봐야 거의 알바수준이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라서 청소도 일주일에 한 번 설거지도 하루에 한 번 ㅎㅎ,

애 공부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졸지말라고 가끔씩 옆에 앉아있는 정도 밖에 없는데도, 

그냥 제 용량을 다 쓰는 느낌입니다.

내 역량이 딱 여기까지구나 요즘은 그런 생각.

그래서 딱히 교육관이랄 것도 없답니다.

 

 

비니는 생명공학계열 쪽을 예전부터 본인이 원해왔어요.

최근엔 구체적으로 식품이나 약품 관련된 쪽을 원하는 듯하고요.

연구직종이 성격에는 맞는 것 같기는 한데,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거라....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체력도 걱정이고,

일단 수학, 과학 실력이 퍼펙트하게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혼자서 강도 높지 않게 공부하던 스타일이라,

요즘 중학교 때 공부의 강도를 좀 더 높여놨어야 하나 요런 생각이 좀 듭니다.

고등학교 오니 시간이 참 모자라서 안 그래도 느린 애가 공부량이 그닥 늘지가 않네요.

하긴 중1때도 초등 때 너무 공부 안하고 중학교 왔구나 요런 생각 하기는 했죠.

맨날 인생이 시행착오 투성이여요.ㅎㅎㅎ

 

 

요즘 제가 빠져있는 남자들입니다~ ㅎㅎ

 

Ensemble DITTO - B Rossette 

 

 

 

Ensemble DITTO - Por Una Cabeza 

 

 

 

Ensemble DITTO - Shostakovich Jazz Suite No.2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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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6-01 23:39
내가 가장 사랑하는 토욜밤입니당^^
오후에 남편과 막둥이와 산길을 걷고 목욕을 하고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음
쑥에 와서 하연님이 올려주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남자들 너무 멋지네요. 정말루
3곡다 너무 친근한 곡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감미로운 연주가 마음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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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5-28 22:38
답댓글

오랜만이어요.

그게, 뭘까요... 제가 14기방을 맨날 들여다보면서도 글이 안 써 졌던 이유가 뭘까요.

생각이 딱히 복잡할 것도 없고 바쁜것도 아니었는데, 마땅히 쓸 말이 없었어요.

아님, 아이패드나 스맛폰으로 봐서 쓰는게 용이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구요.

너무 뜸하게 있다 와서 주절 앞 말 먼저 하고 글을 씁니다.

 

책사랑님, 대문열 때 눈치보며 얼른 들어와봅니다.

 

1. 제가 갖고 있는 자녀교육

 

별 거 없구요.

일단, 제 생각을 아이에게 주입하는 일은 안 하려고 해요.

살면서 느껴지는 것들 중 하나가, 내가 생각한 원칙, 주관, 가치관, 생각, 사상.. 아무튼 이런 것들이

절대 진리와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시대착오적 성격이 강하다는 것.

그래서 지금 설사 내가 맞다고 우기는 것들도, 내가 늙음으로서, 시대가 변함으로, 또는 내 주변상황이 바뀜으로 너무 많이 변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내가 아이에게 그릇된 것을 엄마랍시고 먼저 산 어른이랍시고 막 인풋하기에는 내 자질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잘하자는 것.

예를 들어, 엄마로서 아이를 사랑하는 것.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보듬어 주는 것.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것.

나보다 형편이 안 좋은 사람을 돕는 것.

힘들 때 기댈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는 것.

잘못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지 말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주는 것.

 

화가 나려고 할 때 내가 화를 내면 무엇이 달라질까, 어떤 점이 좋아질까.. 생각해봅니다.

이것이 화를 낼 일인가, 문제를 짚어봐야하는 일인가... 이렇게요.

화를 낼 때 생각이 복잡해 지니, 화가 잘 안 나지요.

 

2번째, 진로는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람이 저마다 타고난 소질이 있다고는 생각해요.

대니를 보면, 이과 성향이 강하고, 스포츠를 아주 좋아하고 , 인성이 좋아서 대인관계 원만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편이고, 마음이 너무 여리고, 냉철하진 못한 편이고, 정리정돈을 잘 못하고

직관적이진 않고, 언어적 센스가 강한 편은 아니에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스포츠 마케팅일을 했으면 좋겠지만, 아직 진로를 정하긴 너무 어린 것 같구요.

간접경험으로 , 꿈을 마음껏 꾸며 원하는 일을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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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5-29 15:46
화가 나려고 할 때 내가 화를 내면 무엇이 달라질까, 어떤점이 좋아질까
이것이 화를 낼 일인자 문제를 짚어봐야하는 일인가
요것이 잘 안되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ㅠㅠ
토대님, 오랜만이세요. 대니는 여전히 열심히 잘하고 잇는 듯 하구요.
'화'에 대해서 늘 자제하려고 애쓰고 내 속의 나를 들여다보는 일을 하려고 애는 쓰는데
고것이 잘 안될 때가 많아서 급우울해지기도 해요.
게다가 갱년기 증상인지 몸이 살살 안좋아지고 마음도 많이 다운되고 있어요.
즐겁게 이겨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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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5-29 20:59
와락덥썩요~~
저도 가끔 땡땡이치잖아요ㆍ한번 자주반은 영원한 자주반이랍니당!
잘못했을때 신랄하게 비판하지 않기 저도 동감요ㆍ
토대님의 생각,실천모습 보고 들을때마다 정확하시다는 생각이 자주들어요ㆍ
토대님께 늘 이거저것 많이 배웁니당!
고마워요^*^
자주반에 오랫만에 오셔서 댓글이 아닌 편지를 썼네요
오랫만이어도 늘 토대님 생각해서 그런지 매일 본듯해용~~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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