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달려 가는 속도는 다르지만,
그래도 이리 열심히 달려 가고 있기에 참 좋아요..
저희집도 그리 빠르게 달려가는 집은 아니기에, 빠르게 가는 분들 참 부럽죠??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우리집 상황에 맞추어 가시는 겁니다.
그래야 오래 버틸수 있고, 아이와의 관계도 수월 하 실 것 같아요..........
어제도 많은 친구들이 읽기을 잘 했더군요..
뭐~ 한권 읽기한 친구네 엄마 속은 타겠지만,, 그런 날도 있는 거쥐~~
다른 날, 많이 왕창 읽으면 될테니~~ 미리 부터 속 끊이지 마시고.. 워~~워~~~
어제도 댓글을 달아야 되는데~ 하는 마음은 굴뚝 같았습니다.
하지만, 회사일들이 순조롭치 못해 스트레스(?) 제대로 받고....
아픈 아이 유치원에 종일 맡겨 놓고, 참 심란한 하루 였어요..
혹, 제가 댓글 못 달아 드린 맘님들 ~ 서운해 하시는 거 아니죠????????
제가 가능한 선에서 들락날락은 하고 있는데~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이해를~~~~~~~
저희집은 하루에 읽기 하는 양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저녁시간대에 모든 것을 소화 해야 하기에, 평균 4권정도 읽기가 진행이 되는 편인데요..
요~ 이틀전부터, 아이가 낮에 낮잠을 자는 관계로 아주 저녁 늦게나 책읽기가 진행이 되니
곁에서 책읽기 봐주는 제가 졸려서.. 고생중입니다..
어제도 책을 읽는 아이를 봐라보다, 끄덕 끄덕 거리며 졸았나 봅니다.
보다 못한 딸내미 왈 " 책읽기 알아서 알테니, 옆에서 자라고 하네요.. 책 읽기 끝나면 깨운다나~"
정말 딸내미 말대로 곁에서 잠을 자다 책읽기 끝난다고 깨우네요.. 그냥 자게 놔 두지~~ -_-;;
저 또한 욕심 많은 엄마이기에~ 많이 읽고 많이 잘 했으면 하는 마음 많치만,,
그동안 조금이라도 습관처럼 진행했더니~ 아픈 날도 할려고 하는 모습이 참 기특한 딸내미 입니다.
다른 맘님들도 처음에 크게 욕심 내지 마시고, 그냥 습관화 형성 시키신다 생각하고, 쭈~욱 가보세요..
한달 후, 두달 후 다른게 변화된 아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요즘 그 변화를 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갈 길이 멀지만, 더불어 같이 갈 수 있기에 제가 더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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