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달 4월,
어린이날, 어버이날~더불어 학교 야외활동도 많았던 5월 초입도 이제 모두 정리가 되었네요.
모두들 정신없이 바쁘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오랜만에 SS클래스 대문을 열며...변명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다짐을 다진 것도 잠시~
갑자기...발음과 문법을 병행하게 된 어떤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가을이도 6주간, 클리포드라는 시리즈에 올인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6주간, 아주 초심으로 돌아가서, 영어 소리 44개를 다시 다지고~
영어 스펠링 규칙도 익히고, 간단한 문법도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책 12권을 모두 받아쓰기 하고, 관련 워크시트도 풀고~
그렇게 총 72권이 먼저 주에 정리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두툼한 파일 하나가 가득 차게 되었고~

소리내어 읽기 동영상 파일도 72개가 만들어졌습니다.

6주간 무슨 성과는 있었던 걸까~ ^^;;;
가을이의 72권 중 마지막 책 읽기와 마녀위니 챕터북 읽기~첨부해 봅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 매직트리하우스와 A to Z Mysteries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간 숙제도 못올리고~댓글도 못 단 저를 용서해 주시어요~
앞으로는 다시~열심히 열심히~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변명 말고~달~이야기도 좀 나눌까 합니다.
5학년 1학기 과학 1단원이 지구와 달이었습니다.
그런데~이것이 참 쉽지가 않더군요.
저도 예전부터 상현이니 하현이니...초승달이 이쪽인지 저쪽인지~엄청 헷갈렸어요.
그래서 아이와 직접 달을 관찰하고,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해보려고 여러가지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달관찰을 위해서, 와이즈만기프트의 39000원짜리 천체망원경을 구입했습니다.
천체망원경의 가격은 너무 천차만별이라~구입을 결정하는데까지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지만
가격이 싼 천체망원경도 달관찰하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하여~
아주 저렴한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뎌~보름달이 둥실 뜬~어느날~
옥상으로 천체망원경을 들고 온가족이 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달을 봤는데~
우와~너무 너무 신기했습니다.
정말 달이 너무나 가까이 보여서요~가을이보다도 엄마와 아빠가 더 신이 나버렸었답니다.
아래 사진은 렌즈에 아이폰을 대고 촬영한 것인데요~
손이 계속 떨려서...한 스무장 촬영한 것 중에...단 두 장 건졌답니다.

눈앞에 펼쳐진 달의 모습을 보며...우주를 느끼게 되고...무언가~초연해지는 밤이었습니다.
그리고 달을 관찰하는 수행평가를 한달간 진행하면서~
저는 달이 왜 서쪽에서 떠서 동쪽으로 사라진다고 믿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달이 낮에도 뜬다는 걸...왜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요~
달의 공전주기가 27.3일이기때문에, 매일 뜨는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고~
그래서 달을 관찰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달관측판이라는 것을 구입했는데요~
음력날짜를 맞추면 달의 모양이 나오고~
현재 시간을 맞추면, 현재 달이 어느 하늘에 떠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똑똑한 판이었습니다.
달은 태양과 마찬가지로, 동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고~
(이는 지구가 서에서 동으로 돌고 있기 때문이라네요~)
하루에 13도씩 움직이기 때문에~
매일 같은 시각 달을 관찰하면~달의 위치가 전날보다 13도 동쪽으로 이동한 곳에서 보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낮에 달이 뜨는 날들도 생기고~뜨자마자 몇시간만에 우리 눈에 안보이게 되는 날도 있네요.

그리고 달의 모양이 변하는 것은~
이론으로 이해하고 암기하기 보다는~삼구의를 직접 움직여보면~확실히 알게 됩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태양의 빛을 반사시켜~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그래서 지구와 달~태양의 위치에 따라~달은 그 모습이 달라집니다.
마침~삼구의가 내일은 실험왕 23권 부록으로 들어있었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23권을 찍었는데~찍고보니 22권을 찍었네요. ㅠㅠ)
가을이네 학교도 올해부터 중간고사가 모두 없어지고~
국어는 단원평가와 상시평가~
다른 과목은 단원평가와 수행평가~
그리고 기말고사를 본다고 합니다.
중간고사 없다고 좋아했더니, 상시평가, 단원평가가...더 괴로운 것이더군요.
게다가 기말은 책 전체가 범위라니~
5학년 과학 범위중~달 단원에서 가장 많은 오답이 나온다고 합니다.
혹시~달을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다면~도움이 되시길 바라며~적어봤습니다.
새학기에 다잡았던 마음이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들도...엄마들까지도 풀어진다는 5월이지만~
SS반은 다시 한번 파이팅!!!을 외치며 열심히 진행해 봐요~
아자아자 파이팅!!!


쑥쑥몰
체험이벤트



















마지막 30번 숙제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