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Here are my hands 활용놀이 > 노부영 자료실

아주 간만에 컨텐츠 게시판에 글을 남기네요활용놀이는 그전에 몇번 했지만..도통 올릴 시간이 부족했다는~~^^;; 항상 열심히 아이들의 영어를 해주시는분들 보면 자극도 많이 되는데 어쩜 몸은 그리 더디게 따라가는지요....ㅜ.ㅜ 얼렁 회복기를 가지고 열심히 놀아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네요 아이연령: 4살 늦게 영어를 접해서 다른 쑥쑥의 아이들보다 한참 늦게가고 있지만 그래도 가끔 나오는 아웃풋에도 행복해하는 채린맘입니당.ㅎㅎㅎ 신체구조에 대한것은 그 전부터 그림을 그리면서 제가 한번 읖어주고손가락을 가리키면서 eye, nose, hair...이라고 하니 금새 알아듣고 따라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에 문진 콤보셋트를 사면서 책을 보다보니 신체명칭을 공부 할수있는 책이 마침 딱~!!있어서 이걸로 활용놀이를 해봤네요 택배상자를 보면 두꺼운 골판지로 되어있쟎아요거기에 매직으로 사람을 그려줍니다.얼굴과 몸통을 하나로 그리고...팔.다리는 하나씩 따로 분리해서 그려줬어요 그 다음 열심히 색칠을 해줍니다 따로 노는 다리들.... 색칠까지 마쳤으면 가위로 잘라줍니다두꺼운 종이라 힘들텐데..꼭 자기가 잘라야겠다고 해서 맡겼더니 제법 잘 자르네요 몸통을 중심으로 팔. 다리를 각각 할핀으로 고정시켜줍니다.펀치로 구멍을 내고 끼워주면 손쉬워요 할핀을 이용하니 팔..다리가 잘~~움직여서 좋답니다제법 사이즈가 큰 사람이 되었답니당~ "This is a nose" "This is doll's hair" "Hello~~~ bye~"그러면서 혼자 노는 채린이.^^ 아는 영어가 거의 없기에 인사만 열심히 하더군요..ㅎㅎ *****활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