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악몽> - 박성우
기말고사 보려고 학교에 갔는데
고릴라가 교실을 비스킷처럼 끊어 먹고 있다
고릴라 곁에 있던 염소가
기말고사 시험지를 깡그리 먹어치우고 있다
운동장에서는 능구렁이가
선생님들을 능글능글 가로막고 하품 중이다
쩔쩔매던 우리들은 어쩔 수 없이
삼삼오오 모여 실컷 놀다가 집으로 간다
또 다시 대한민국 시험기간이 다가왔나요?
시험 생각하면 박성우님의 청소년시집에 있는 이 시가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요 부분이 중요합니다.ㅋㅋ
자주반 친구들의 학업에 발전이 있기를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존엄성을 깨닫고,
진리와 사랑으로 성숙하고,
겨레의 일치와 이 땅의 참된 평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며,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가진 바를 나누며 살고,
온갖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으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굳건한 힘과 용기와 믿음을 가지고,
세상 모든 이의 유익과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힘쓰는 바른 일꾼이 되기를,
그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중심이 될 세상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양방언 - Wings of Mirage
댓글 써야하는데 요걸로 대신합니다.
이번 일주일도 모두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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