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정말 학원을 보내야하나 아직도 고민하는 초4 맘.. 더구나 교사맘입니다..ㅠ.ㅠ
정말 학습에 정답는 없는 것 같아요...
제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충살한 학교공부에 약간의 복습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딸아이를 키워보니 그 말이 쏙~ 들어가더이다...
학습지든 학원이든 엄마표든 꾸준히 하는게 최고이구요...
일단... 엄마표로 4학년까지는 왔으나,,, 상위권아이들은 대부분 수학학원다니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이 흔들립니다... 저도 욱~ 하는 성질이 있는 줄은 딸래미 가르쳐보고서야 알았으니까요...
제 딸도 수학이 좀 느려서... 못하는게 아니고 수학머리가 늦게 터지는 거라고 생각할라구요..에궁...^^;;
그런데 모두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
절대! 욱~하지만 마시고 그냥 오늘은 그만 하자... 하고 한템포 쉬어가심이... 좋을 것 같아요...
초2학년이 고비였던거 같아요... 2학년만 지나면 좀 괜찮아집니다.... 엄마도... 아이도..
시계는 잘 몰라도 3학년 올라가면 또 알아요... 우선 중요한 것은 꾸준히 연산을 시켜주세요...
4학년가면 티납니다... 연산훈련 된 아이와 안된아이... 실수가 잦아요...
실수안하는 것도 실력이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는 방학중에 다음학기 선행학습얇은 문제집 1권 풀리구요...
학기중에 보통수준 문제집 1권을 학교진도에 얼추 맞추어 풀립니다... 해답지는 제가 가지고 있다가
업무가 많아 빨리 퇴근해봐야 6-7시인데.... 암튼 퇴근하고 와서 저녁준비할 동안
해답지를 내주면서 아이보고 스스로 채점까지 해보라고 하구요...
저녁먹고 틀린것을 다시 풀어보고 답을 못구하겠는것만 설명해줍니다...
연산만 나와있는 문제집을 꼭 병행하세요...
처음 2-3주가 힘든데... 습관 잡는 과정이 엄마도 아이도 필요할 듯 해요...
저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4학년까지는 충분했는데...
이제 중학교 준비하려면... 5학년 겨울부터는 학원을 보내야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암튼... 공부는 집에서,,, 스스로 해보자는 생각이라.... ㅡ.ㅡ
화이팅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