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관심있게 봤던 남학생이에요.
약간 통통하고
말을 참 빠르고 진지하게 하고 잘하드라구요.
어제 우연히 cnn 홍콩 출신 기자가 말하는 투와 참 비슷하다 했어요.
우연히 그 아이의 프로필을 보게됐어요.
어려서 1년은 미국에서 생활했고
5학년부터 중1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국제학교를 다녔더군요.
우리가 책 읽고 쉐도잉하고 애니메이션 보는게 전부
말하기와 연관이 있는데
저런 속도로 저렇게 유창하게하면
어떤 배경일까 궁금했어요.
결국은 해외파더라구요.
영어는 돈을 들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게 영어 말하기구요.
결국은 이번에 미국 아이비리그에 합격했더라구요.
자신의 꿈은 국제변호사 그런거였답니다.
엄마표해도 처음엔 책값이 많이 들죠.
초기투자비용은 엄마표도 많이 들어갑니다.
한때 책 많이 샀는데, 지금은 반복하고 있구요.
차라리 수학이나 국어 열심히 하고, 영어는 이제 다 잘하고
말하기에서 많이 차이가 나겠다 싶은데.
그래도 여기서 열심히 해야겠지요.
해외파라고 저렇게 다 유창하진 않을텐데,
대원외고에서 무척 열심히 한거 같애요.
그렇게 잘하는 학생이 성격도 무지 좋아서 대원외고 인기짱이었다네요.
아이들이 영어에세이 주제는 다들 비밀로 한다는데,
이 학생만 다 오픈하고
자기는 어떤 교재로 공부하고 어떤 주제로 에세이를 쓸거라고
다 오픈했대요.
친구들과 너무 살벌하게 경쟁하는 게 싫었다네요.
진정한 엄친아죠.
그냥 적어봤어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