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여), 초5(남) 아이를 엄마표로 한 지 넉 달됐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듣기만 매일 20~30분정도해서 매직트리 10권 2번, 핸리앤머지 28권 1번, 베렌스타인베얼스 60권 2번, 로켓시리즈 24권 1번, 그 외 ORT 6~8 1번정도 했습니다. 베렌은 그림이 많아서인지 내용을 대충은 알고 재밌어했고, 매직트리는 내용을 잘 모르면서 싫증을 내지않고 꾸준히 했습니다.
제가 재밌고 쉽게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 핸리앤머지는 제 예상을 빗나갔구요.
엄마표로 시작할 때보다 많이 느긋해졌지만 아직도 절대적으로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부족한 거 같아서 걱정이고(집중듣기만 20~30분, 흘려듣기는 하지 못하고 있음) 읽기를 언제쯤 시작하면 좋을런지 여전히 고민입니다. 듣기왕창후 읽기를 하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아직 듣기에 더 투자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읽기를 혹시 시작한다면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는 걸로 읽으라는 의미인 지, 아니면 뜻은 몰라도 대강 단어를 읽을 수 있는 책도 병행하면 좋을런지 궁금합니다.
경험있으신 선배맘들의 충고 부탁드릴게요.
늘 눈팅은 많이 했는데 제가 답답하니 글 올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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