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부터 유치부가 있는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초 1맘입니다.
제가 가을부터 직장 근무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엄마표로 하던 영어를 접고 두시간이라도 영어에 노출되라고 보냈습니다.
그간 듣기와 말하기는 노출이 되어 별무리가 없는데 쓰기가 전혀안되고, 읽기도 초보수준이라 이를 보강하고자 했었구요.
3개월쯤 지난 지금 숙제는 어떻게 해가는데 이게 도움이 되나, 실력이 느나, 참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끼고 앉아 읽기를 시키고 쓰기를 시키면 이보다 더 효과가 있을텐데 싶지만, 시간이 안되니 어쩔 수 없이 보내고 있죠.
그런데 영어단어 외우기를 힘들어 해요. 가르키는 저두 힘들구요. 영어로 뜻을 이야기 해줘야 하는데, 솔직히 whatever, anything같은 건 뜻 조차 어렵죠. 그래도 외워야 한다고 다치지고 울면서 하는데 이렇게 해야 하나 싶어요.
제가 없더라도 혼자서 리틀팍스는 곧잘 보는데-뜻 몰라도 재밌답니다. 몇번 보다보면 단어를 유추해 내기도 하구요- 컴퓨터로 혼자 하는 공부는 어떤가요?
리틀팍스 듣게 하고, 영어책 읽은 거 녹음 해 놓으라하고 영어동화책에 있는 글-짧은걸로- 써보라고 하려고 하는데, 학원 안보내고 혼자 시키기에 괜찮을까요?
컴퓨터로 하는 로제타스톤은 어떤지, 다른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몇일전에 수업하는 모습봤는데, 말할 시간은 생각보다 적더군요. 거의 문제집 풀고 보고 쓰고...
그래도 집에 혼자서 하라고 하면 할지 그것도 의문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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