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상담글도 올렸었구요.
5월인가 정상 테스트에선 dsa 단계가 나와서 엄마표의 회한을 심하게 느끼게 된 원인이었구요.
고민끝에 학원을 다니려고 하니까 또 레벨 테스트를 봐야한다해서 8월 말에 봤는데 dsc 1개월차가 나왔습니다.
사실 그 교재로 사용하는 스토리북 집에서 엄마표로 다 하던 거라 지난 5월에 봤을때도 저 정도는 될지도 모른다 했는데 생각보다 넘 못나와서 많이 실망을 했었어요.
그리고 집에선 단순히 책읽기에만 할애할 뿐 제가 다양하게 커리큘럼을 만들지 못해서 학원 테스트용 문제엔 좀 취약해서 그러 거 같기도 하다고 결론을 내렸었구요
두번째 테스트 까지.....음.... 했다면 계속 책읽어주면서 읽고 듣기,그래머책 첨으로 사서 스스로 몇장씩 풀기,100워드 2권까지 마저 끝내고 한 거 였는데 어든 레벨이 올라가긴 했습니다.
한편 그때 등록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한 단계당 6개월이 걸리니 지금가지 다녀도 dsb 1단계니까요.
또 한편으로 엄마표로 계속해서 담에 또 보면 혹시 학원에서 주어진 절차대로 레벨업 되는 거 보다 더 건너뛰듯이 레벨이 나오진 않을까 하는 기대도 들구요.그럼 학원비 절약!?
하지만 제가 지금 2살 동생이 있고 통제가 힘들어서 일단 학원은 보내는데 그 레벨이란게 뭔지...
개인적으로 봐선 좀 어리버리(미안 아들 친구야)해보이는데도 학원을 일찍 다니다 보니 레벨이 우리 아이보단 좀 높은 곳에서 공부하던데...
제가 넘 얕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건지,그냥 저냥 성실하게만 다녀도 그냥그냥 레벨업이 되는 거 아니가 싶기도 하고...
한반에 15명 되는 아이들이 같이 레벨업이 진행이 되느데 그 친구들의 실력들은 거의 비슷한 건지,아님 차이가 나는데 학원에서는 변별을 테스트로만 하고 그 테스트의 변별력을 신뢰할 수 밖에 없는건지...
학원 다니면서도 불안해서 엄마표의 끈을 놓을 수도 없고 그러자니 학원 숙제에 시간도 없고,숙제는 정작 소홀해지고...
맘 같아선 딱 눈앞에 정말 괜찮은 선생님 모셔놓고 공부하고 바로 조언도 구하고 그러고 싶지만 그건 희망사항일 뿐이고...
아직 한달이 안되어서 아이보다 제가 아직 적응이 안됩니다.
실직한 기분 비슷한 것이 ....
아이는 학원 생활이 재밌다합니다..
교우 관계가 좋은 편이라 역시 학원에서도 재밌게 다니나봐요.
처음 학원 보내기 시작한 초2 아들 엄마의 주절주절 도움요청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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