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친구가 있습니다.(초1.여)
평상시 서로 잘놀고하지만.. 그아이가 어른에게 버릇없이 굴기도하죠.
하지만 아이니까..... 이해하려하고 저희 아이와 무난히 잘지냈는데.
하루는
그 아이가 밖에서 우리 아이가 나오길 놀이터에서 기다리다가..
그아이가 갖고나온 자신의 자전거를 고장냈나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요)
그런데 저희 아이 핸펀으로 문자가 왔어여,
어떡할거냐고. 너땜에 고장났다고. 25만원이나 하는데 어떻게 갚을거냐고.요
제가 소심하긴하지만...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뭐 화도 났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잠시고민하다가....
다음날 우연히 만났길래... 어젖게는 너가 잘못한것 같다고 짧게 (최대한친절히.정말예요)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네~하더군요.
여기 모두 열거할순없지만..하여간 그아이 맘에 안듭니다.
아이 같지 않은 거짓말도 저에게 몇번 들켰고..
언젠가는 우리집에서 놀고싶다기에 그럼 엄마에게 허락받으라고 전화하라고했더니만... 전화하는시늉(``네.. 왜 이렇게 안들리지? )하면서 전화하는척하더군요. 그래서 좀 의심스러워 통화내역확인하니... 전화하는척만하는거였어요.
물론 이외에도 많~~~아요.
맘으로는 그아이와 놀게하고싶진않지만...
어른같지못하고 또 그렇게 하기도 제맘대론 안될테고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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