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리딩타운 학원에서 레벨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1년입니다
XL3 레벨을 받았는데 반 구성원이 우리 아이보다 학년이 높아서 아이가 적응을 잘 하지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원장님은 걱정 없다고 하시지만 우리 아이가 학원 경험도 없고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걱정되네요
그리고 그동안 책읽기로 엄마표를 고수하다가 왠지 불안한 마음에 학원을 보내 볼까 하는데요
이젠 제가 봐주는데 한계를 느낀지 오래되었구요
아이는 힘들게 테스트 보더니 학원 다니기 싫다고 집에서 책만 읽겠다고 그러네요
하루에 챕터북은 5권정도 읽는편이구요 제가 영어책은 좀 줄이고 우리말 책의 비중을 늘리려해도 자꾸 영어책만 읽으려고 하는편입니다
자꾸 그 원장님이 빨리 등록하라고 우리아이가 영재성이 있다는식으로 말씀하셔서 안타깝다라고 하시는데
등록을 해야할지 세상 물정 모르는 남편과 상의해도 뭐가 그렇게 비싸냐고 그런 소리나하고 다 상술이라고해서 말이 좀 안통합니다
이사와서 주변에 상의할 사람도 없고 더 알아볼 학원도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리딩타운 학원에 대해서 아시는 분 제발 도와주세요
학원 경험이 있으신분들도 부탁드립니다.
엄마표로 계속하려면 엄마가 어느정도 실력이 뒷받침되야하는지요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지켜만 보고있어도 되는지요
엄마표로 흔들리지 않고 하시는 분들도 도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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