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쑥쑥 번개 모임 공지를 보고 초등 읽기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이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열정적인 린다 신 선생님의 강의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초등 고학년(?)의 자녀를 둔 저에게 아쉬웠던 점은 모임시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별해서 모임을 가졌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이 모임에서 선생님께서는 자녀들이 어떻게 하여야 책을 사랑하게 되는지에 대한 동기 유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하셨습니다. 집에 책이 많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자녀가 책을 스스로 읽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부모(엄마)가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 하셨습니다. 자녀가 원한다면 같은 책을 계속 다양한 방법으로 읽어 줌으로서 자녀가 다양한 관점에서 책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유발이 되어서 자녀가 스스로 생각을 하고 자신의 독서 영역을 점차 확장 시켜갈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으나 감정에 관한 책들을 같이 읽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알수 있고, 언제 어떠한 느낌이었는지 부모와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수 있고, 그럼으로 자연 해소가 되는 나눔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수 있었습니다.
자녀에게는 책 읽으라고 하고 부모는 TV시청과 같은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읽거나 자녀에게 읽어주는 모범의 중요성, 책을 읽을 때 자녀에게 책에 있는 모든것을 다 알게 하려고 강요 하지말고 자녀가 흥미가 있어하는 한 두가지에서 점차 넓혀갈수 있도록 부모가 유도해 가면서 자녀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수용과 거부의 의사를 표현 할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책을 많이 읽는 자녀가 책 속에서 이미 느끼기(?) 때문에 글도 잘 쓴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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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저도 녹음하나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