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트리님의 글입니다.
> 환절기가 돌아왔네요 잊어비리지도않고 찾아오는 손님이 정말지겨워요
> 아니 큰애의 경우는 자주찾아오는 불청객이예요
> 예전엔 덜했었는데 중학생이되고나니증세가 더 심한거같아요
> 물어보니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더하다고하더군요
> 증세가 심할때마다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아 먹였어요
> 근데 약먹을당시만 덜할뿐 근원적인치료가아니었어요
> 오히려 약물에의존성이 생기는게아닌가 의심스러울정도예요
> 이런식으로 나중에 고등학생이 되면 학습에 지장이있을것같아 너무 걱정이되네요
> 혹시 좋은치료법 알고계신분있나요?
>
> 미리미리 신경를 못쓴 내탓같아요 비염이 있으면 치아도 바르게안난다는얘기를 듣고
> 두아이 치열이 고르지못한것도 그때문인가 싶기도하고
> 훌쩍거리는거 듣고있으면 머리가 지끈거릴지경이예요
> 괜찮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 일단 한약을 지어먹일까생각중이예요
>
> 저희딸 2돌지나서부터 콧물감기 자주 걸려었구
5세때부터 일반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했는데 비염이 넘 심해져서 3개월 보내다 결국
집에서 데리고 있다 6세때부터 환경이 더 좋은 유치원에 다시 보내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면서부터 누런코가 정말 심하게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감기만 걸리면 화농성 누런코 정말 보기에도 딱하고 4계절 내내 소아과 이비후과 한의원
달고 살았어요 올해 2월까지요
돈도 무지 들었구요 비염이 심해지니까 시도때도 없이 두통을 호소하더라구요
목도 거의 매일 잠기고 부모로서 넘 보기가 안타깝더라구요 (아빠쪽이 비염이 있음)
근데 한의원이 우리아이랑 맞았는지 아님
학교다니기 시작하면서 커서 좋아진건지 정확하진 않지만
올해 3월부터 아직까지 한번도 병원에 안갔어요
대신 거의 빠뜨리지 않고 아이들 먹이는 약병에 식염수 넣어서 아침저녁 날마다 세척해주면
코가 다 빠지더라구요 그럼 아이도 시원하다고 하구요
지금은 아이가 약 안먹으니까 넘 좋아라해요
거의 만 3년을 양약 한약 징그럽게도 먹었어요
일주일에 2-3번씩 이빈후과 도장 찍고 아이가 약을 하두 먹어서 위장쪽 배가
자주 아프다고 했었어요 정말 힘든시간이었어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한약도 먹으면서 스티커 침이랑 코 점막 튼튼하게
해주는 치료를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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