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첫째 초1 맘입니다.
1학기 동안 폴@ 주 5회 +태권 주 5회 후 6시 15분 귀가하는 일정이였습니다.
1:15 하교하여 2:40 폴@ 버스타고는 6:15 귀가했죠..
둘다 너무 너무 좋아했고, 가끔 폴@ 숙제때문에 제가 잡을때 빼고는...싫다고 한적 없었어요.
2학기에는 와이@을 하겠다고 해서 주 1회-각 2시간씩-하다보니
폴리 주 5회
와이즈@-주 1회 (과학-본인 고집, 수학-엄마 권유, 본인은 반신반의 관심도)
수영-주 2회(50분씩) -본인 관심 상
태권- 요놈이 문제입니다. 현재 빨검띠인데 내년 1월 국기원 심사라고-띠 색상 올라가는 것에 목숨맵니다..
와이,수영-포기해도 태권-포기 못한다고 하네요..본인이 쉬면, 다른친구들 색상이 올라간다고...
태권도를 포기해도 주 2회(월,수) 는 7:20PM 귀가에요. 수영하는 날 (화,목)은 6:30 PM이고.그럼 금요일 하루만 4:45 귀가죠. 태권도를 안한다는 전제하에..
문제는 1. 태권 잠정 유보 포기
2. 태권 주 3회-화, 목,금
3. 태권- 주1회- 운동 효과보다는 그냥 ~
나원참~
하여튼 엄마입장
태권도-검은띠 2단 정도 (성인되어서도 시범 보여줄 수준은 만들고 싶어요. 이것 저것 하다가, 적당히 보다는 한가지 라고 잘 하게 하고 싶어요..)까지 할것이면 좀 쉬어 가면서 살살해도 될것 같은데, 태권도 싫어하는 애들은 별로 없나봐요. 외국인학교 다니든 여자애들도 좋아한다고들 하니...
너무 많지요?
운동도 한가지만 했으면 하고, 찬바람나는 11월까지는 수영하고, 태권 그때 다시 하면 어떠냐 했는데..
오늘 와이즈@첫 수업 다녀오더니 코에 바람이 잔뜩...신난다고
폴 숙제 20분 하고는 9:30분 골아떨어지네요.. 안그래도 아프리카 아이처럼 말랐는데..안쓰러워요.
본인이 다 하고자 하고, 욕심이 많은것 좋은데, 물리적으로 안되는 일정이잖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그나마 1학기때 간헐적으로 했던 독서,한자,국어나 수학 문제집 할시간이 전혀 없네요..학교숙제 없는 1학년 이여서 다행이죠.
정말 사교육 (특히 수학) 의존하고 싶지 않은데,
1학기때도 태권도 이후 자전거는 주 2회만 1시간씩 탔는데, 2학기엔 전혀 놀시간이 없어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의견/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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