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1월부터 방학특강을 시작으로 보낸 우리딸의 어학원생활 이번달여름방학특강을 끝으로 다른곳으로 옮기기로 최종결정했습니다. 본인이 좋아해서 다니긴했지만 점점날이 갈수록 나이에 맞지않는 수업을 하더군요.
그리고 사실저는 초등학교2학년짜리 한글책으로 이해하기도 난해한 내용의 미국교과서를 왜 너나없이 어학원에서 가르치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문법교육까지...
사실 4~5학년되면 이해가 빨라서 오래지않아 습득할내용들을 아이들 레벨만 올리며 무리하게 배우는게 어학원보내는 내내 맘에 걸렸습니다. 매일 다니는 어학원으로 인해 아이는 학교공부에 책읽기도 제대로 안되고 엄마도 아이도 점점지치고 이대로가다간 정말 힘을 써야할때에 영어가 힘들고 어려워 못하겠다는 말 나올까봐 두렵더라구요. 바꿀어학원은 집에서 5분거리고 애니메이션동화로 수업해요. 다배우면 외워서 프리젠테이션하듯 발표해서 비디오로 담아주고요. 동화와 책읽기가 주로 진행되는 학원이랍니다. 3학년때까지는 재미있게 쉽게 갈려구요. 집에서 동화책많이 읽구요.이름있는 어학원들 애가 힘들어도 밀어주고 당기며 참고견뎌야하는건지, 사실 아직도 확신이 없습니다. 잘한결정이라고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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