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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 마지막 미션입니다~

  • 끌라라
  • |
  • 2013-03-13
7

대학시절 로맨스 소설의 정수라며 제인에어를 추켜세웠던 선배의 말이 생각나네요~

고전답게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도 있었지만 고전이기에 맛볼수 있는 멋스러움도 있었던거 같아요~~~ 우리 모두를 단어와 생각의 늪에서 못 벗어나게 했던 제인에어~~ 마지막 미션 나가요~

ch. 34

2. Rivers는 Jane을 누이 동생처럼 대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둘은 서먹함을 느껴요~그더다 둘은 숲을 산책하고 Rivers는 Jane에게 청혼을 하게 되어요~ 무슨 말을 하면서 그는 청혼하나요?

ch.35

3. 청혼을 거절하고 인도를 같이 가지 않겠다는 제인에게 Rivers는 며칠 후면 생각이 바뀔것이라면서 Janedl 거절한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아요~ 아니면 의외의 거절 때문에 화가 난 것인지도 모르지요~이에 Jane은 아내로서는 동행하지 않겠지만 누구의 자격이면 같이 가겠다고 하나요?

ch. 36

4. 드디어 제인은 Rochester를 만나기 위해 Thornfield로 떠나기로 맘먹어요~

하지만 집은 이미 폐허가 되어있었고, 집을 둘러보다가 누구를 만나나요? 그리고 그로부 터 무슨 이야기를 듣나요? 전 이 부분을 읽고 Rochester의 전부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재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ch. 37

5. Rochester를 만나기 위해 Ferndean에 도착한 Jane은 Mary 대신에 쟁반을 들고 주인을 만나러 가요~ 그녀가 쟁반에 들고 간 것은 무엇이었나요?

ch. 38

6. 헤어져 있는 동안 있었던 일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둘은 결혼식을 조용히 올려요~

검소하고 강인한 제인스런 선택같아요~ 하지만 예전의 화려한 결혼식도 나쁘진 않았을 것도 같은데~ 요원님들 각자 결혼식을 떠올려보고 어땠는지 이야기 나눠봐요

ch. 39

7. 길고 긴 제인에어가 정말 끝났네요~^^

모두 힘드셨죠? 저도 그랬답니다. ㅎㅎ

여기서 미션~~~제인을 사랑한 두 남자중 누가 더 맘에 드시나요?

이유와 함께 올려주세요~~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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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3-23 16:53
답댓글
2. 자신과 함께 인도에 가서 자신의 일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아닌...자신의 일을 잘 조력해줄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한다는 점이 거슬리네요.

3.아내가 아닌 여동생으로서 가겠다고 하지만,
St. John이 결혼을 고집하자 부목사의 자격으로 가겠다고합니다.
St. John은 본성이 나쁘지 않지만...사람 피말리는 타입이네요.

4. Thornfeild에 도착하지만 인적이 없음에 이상함을 느끼며 여관주인에게 그동안 있었던 상황에 대해 물어봅니다.
제인이 떠난 두 달 뒤 큰 불이 일어나 저택이 모두 타버리고
Rochester는 저택의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저택에 불을 지른 부인까지 대피시키려다 실명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5.물이 담긴 컵이었습니다.

6. 저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했어요.
결혼 전까지는 교회 문턱에도 안가봤는데 시댁이 독실한 기독교 분위기라 결혼하기 전 교회다니며 세례도 받고...^^;;;
암튼 지금까지 나이롱 신자일 망정 교회를 다니고 있네요.
시어머니께서 그 당시 교회주방 책임자셔서 피로연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쓰셨는데 그 덕분에 음식 맛있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만족한 결혼식이었어요.ㅋㅋ
우리나라 결혼식은 어르신들 기준에서는 음식~!!이잖아요.^^

개인적으로는 고딩때 학교선생님의 성당 결혼식을 보고 로망을 가진 적은 있었어요.
장중하게 울리는 올겐소리~
음악선생님의 멋진 성악축가~
성가대의 멋진 가스펠~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일반 결혼식장의 다급한 분위기와는 다른 여유가있는 것은 좋았어요.

7. Rochester가 마음에 들어요.
St. John은 자신의 종교적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구...쯤으로 Jane을 대한 듯해요.

드디어 마무리했네요~
요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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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3-03-25 04:23
원영사랑님 신랑님도 대단하시네요...
세례받고 결혼하게 하셨으니...^^

마무리 미션 축하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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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랜맘
  • |
  • 2013-03-20 00:56
답댓글

1."Jane, come with me to India: come as my helpmeet and fellow-labourer"
"God and nature intended you for a missionary's wife...."
도대체 이런 청혼이 어디있단 말입니까~~~~

 

2. fellow-missionary로는 가겠다고 합니다.
이만해도 정말 큰 결정 아닌가요? St. John의 요구가 좀 지나치네요..

 

3. Rochester의 행방을 알기위해 얘기를 나눈 여관 주인이
공교롭게도Thornfield Hall의  옛 집사였네요.

Jane은 이 남자로 부터 Thornfield Hall이 추수시기에
정신병자인 Rochester wife의 방화로 소실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화재가 발생하자 하인들과 정신병자 부인을 구하러 들어갔던 Rochester는
팔하나와 시력을 잃게 되고, 그 wife는 지붕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사실도 듣게 되지요.
그리고 지금은 30마일떨어진 외진  농장의 저택에서  John 부부와 함께
세상을 등지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4. 촛불과 함께 물한잔이 놓인 쟁반을 들과 갑니다.
Rochester는 눈은 보이지 않지만 촛불을 키고, 저녁식사 대신에 물을 마시고 있었네요.

 

5. 저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바람에 저희쪽은 가족, 친지, 친한 친구 한명이 참석해서
크진 않지만 조촐하고 예쁜 결혼식을 올렸어요.
야외 결혼식이 있는데 시간이 절묘하게 맞아서 결혼식 마지막에 근처에서 터진 불꽃놀이도 구경하구요.

그런데 저는 직장 포기하고 가족을 떠나 홀홀단신 새로운 세상에 서있다는 생각에
마냥 즐겁고 설레진 않았던 것 같아요.
참으로 결정하는게 더딘 저인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단호한 결정으로 결혼을 했어요.

 

6. 둘 중에 한명을 고르라면 저 또한 로체스터요.
저는 St. John을 보면서 이리 이기적인 인간이 다 있나 싶었어요.
상대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자신의 과거를 숨긴 남자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상대방의 헌신만을 강요하는 남자.
누구를 선택해야하는지는 명확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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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3-03-21 02:49
앨랜맘님의 결혼식이 그려져요...
영화를 넘 많이 봤나? ㅎ
단호한 결정을 하게끔 만든 신랑님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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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사랑
  • |
  • 2013-03-17 19:26
답댓글

1. Come with me to India: come as my helpmeat and fellow-labourer. God and nature intended she for a missionary's wife.

 

2. She will, as his assistant.

 

3. He was the late Mr Rochester's butler. He means the present gentleman Mr Edward's father.

Mrs Poole was fast asleep after the gin and water, the mad lady would take the keys out of her pocket, go roaming about the house. He sent Mrs Fairfax away to her friends at a distance. Miss Adele was put to school. When all was burning above and below and got the servants out of the beds and helped them down himself and went back to get his mad wife out of her cell. But she was on the roof. Mr Rochester ascend through the sky-light on to the roof. She yelled and gave a spring and the next minute she lay smashed on the pavement. Afterwards the house was burnt to the ground: there are only some bits of walls standing now. He was taken out from under the ruins, alive but sadly hurt. He is now helpless indeed-blind, and a cripple. He lives at Ferndean with old John and his wife.  

 

4. a glass with water, with candles

 

5.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조용하지도 않았던 결혼식...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식이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당시엔 꽤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신랑(과 동기이니 벌써 20년이 넘었네요...^^)하고 만나면서 그냥 솔로를 꿈꿨다고 해야할까요...ㅋ 지금까지 별 싸움없이 친구(?)처럼 지내고 있답니다...ㅎ

 

6. Rochester가 나쁜남자(심리전)라 생각했는데... St John은 더 나쁜사람이네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종교를 위해 여자를 희생하다니요...

Rochester... Jane의 탁월한 선택인거 같아요.^^

 

기나긴 여정이 끝났네요...

몇 달 지나 다시 한 번 읽어야겠습니다.

150년이 지나도 사랑받는데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요원님들 새 책 댓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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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사랑
  • |
  • 2013-03-25 06:51
울 남편보다는 시어어니께서 꼭 세례받고 교회에서 해야한다고
하셔서요...^^;;;
안 그럼 결혼 허락 안 하실 분위기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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