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 딸아인 한국작가는
황선미, 이금이, 고정욱.....같은 학교샘인 홍기샘을 좋아하고
외국 작가는 로알드달, 제클리윌슨을 좋아해요
1년전부터 챕터북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골고루요~~
한글책을 잘 보는 아이라 레벨을 떠나서 거부반응 없이 듣기를 좋아라해요
딱히 확인할 방법도 없구요
그냥 하루에 1시간 듣고 1시간 읽고 하거든요
그중의 챕터북 중에서 마빈레드포스트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자기랑 닮았다면서.....
근데 이번 방학때 우연히 Wayside School 시리즈 3권을 사주었는데
뜻밖에 대박이 났어요
너무 재밌다는거예요
마빈을 제치고 좋아하는 책 1위가 되었다며.....
근데 저도 아이도 같은 작가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ㅋ ㅋ
어제 아이가 이야기 스타일이 아무래도 비슷하다며
같은 작가가 아닐까 하며 보았더니
진짜 같은 작가더라구요 참 우습더라구요
아이는 이 작가의 책을 다 사달래네요
6살땐가 거실에서 책을 늘어놓고 뭘 하길래 봤더니
전래동화 그림이 같은 책을 분류하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봤더니 진짜 같은 사람이 그린 그림이길래 신기한적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 레벨 그런건 몰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 거 같죠?
원서에서도 좋아하는 작가가 한명씩 생긴다는 거....
왠지 막~~~부자가 되는 느낌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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