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골아퍼 죽겠습니다.
초 1된 남자애를 국내 영어캠프를 보냈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거든요.
어제 전화가 왔는데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애가 리딩이 안된다고 저보고 책을 많이 읽어주라고 하더군요.
요새는 좋은 영어동화책이 많다나요.
저희애가 쑥쑥키드거든요. 무식하게 책읽고 파닉스 깨우친 케이스지요.
우리애가 약하다면 스피킹이 약하고, 스펠링을 제가 빡세게 외우게 하지 않아서
그게 좀 약합니다.
근데 리딩이 약하다니? 너무 놀라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했더니만
애가 영어 원어민 선생님 하고 이야기하는데 가끔 막히는 부분이 있다는 거여요.
그리고 단어의 뜻을 대충은 아는데 정확하게 몰라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다고 하네요.
뭐 그거야 저도 익히 알고 있던 사항인데요,
문제는 이걸 리딩이 약하다고 표현을 하나요 ?
스피킹이 안된다, 어휘가 약하다고 표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말하는게 이상해서 제가 물어봤죠. "선생님께서는 여름에 캠프 선생님 안할때는 평소에는 무엇을 하시는 분이냐"
그랬더니 영어교육학과 대학원생이라고 하시네요.
비싼 영어캠프 보냈는데.. 잘 보낸건지 쪼금 걱정이 되네요.
이거 믿고 맡겨도 되는 사람들 맞는지 ?
유명한 곳이라 명성만 믿고 그냥 보냈는데 실수한건지..
제 판단이 너무 섵부른 판단일까요 ?
아님 그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맞나요 ?
말하기를 voca를 리딩에 포함시켜서 이야기 한다고 주장하시던데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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