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여아입니다.
학원 다니다가 엄마표 한지 5개월째 들어갑니다.
학원을 끊은 이유가...듣기가 너무 부족한 학원이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타학원에서 시험을 보니 듣기가 많이 낮더군요.
너무 심하게 낮았어요.
대신 독해는 높은 편이었어요.
해서 기존의 독해 위주의 학원을 끊고 리틀팍스, 디비디, 매직트리하우스로
주로 듣기에 올인했구,
매직트리하우스 1권씩 충분히 들었다고 판단되었을 때
단어를 외우게 했구요.( 제가 젤 궁금한게 이 단어외우기입니다...사실은)
엄마표시작하기전에 셤보았던 타학원에서 이번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결과는
듣기부분은 확 올랐습니다.
그런데 독해가 확 떨어졌네요...
전체 점수는 큰 변동이 없구요.
결과적으로 5개월동안 학원 다니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실력은 떨어진 것 같지는 않은데
울 나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독해가 확 뒤쳐져 있어 밤 잠을 설치다가 문의 드립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데
일단 결론은
엄마표로 3개월 이상 더 해보자는 걸로 결론을 내렸답니다.
그런데 이제 어떻게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지...
3학년 2학기 들어와서 국어점수도 많이 오르고 (단순히 점수가 오른게 아니라 제가 느끼기에도 지문파악능력이 잡혔달까?) 해서....어느정도 독해는 걱정을 안하고 있다가 황당합니다...
전 엄마표를 시작할때 충분히 들어서 영어가 들리고 단어의 뜻을 충분히 알아가면 독해건 듣기건 해결될거라
판단하고 듣기와 단어외우기로 집중했거든요...
듣기는 리틀팍스나 매직트리하우스..기타 디비디를 들을때 푹 빠져있는 게 보이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단어를 외울때는 참 괴로워했어요...
시키면서도 이러면 효과가 없을 텐데 하면서도 억지로 시켰는데....
제 방법이 잘못되었을까요?
전 지금도 충분한 듣기,읽기 그리고 단어확장만 되면 국내에서의 영어공부는 충분하리라 보는데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
이번에 시험 본 학원이 워낙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학원인데...
그만큼 인지도 역시 대치동에서 강한 학원이고요..
따라서 시험결과를 무시할수도 없고요,
매직트리하우스도 전에 다니던 학원교재에 비하면 쉬운편에 속하고...
리틀팍스도 쉬운 레벨을 듣게 했는데...
그러다 보니...
어려운 지문에서 애가 정신을 못 차린건지....
수스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가 생각하시는 바와 같은 부분이 있는 것같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단어암기를 시키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구체적으로 알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가장 자연스럽게 단어의 뜻을 체득하게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아이가 재미까지 느끼면 더 좋겠구요...
맨입에 묻는거 정말 염치없읍니다만,,,,
다른 선매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리딩만 이렇게 죽쓰지 않았다면
저도 조심스럽게 엄마표진행기를 써볼수도 있었을 텐데...
울 아이는 저에게 끊임없이 겸손하도록 가르치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