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아직도 그런학교 있내요ㅕ
초등학교밖에 모르니 여튼 주위에는 찬조금 이야기 못들어봤어요
카더라 통신은 몇번 들었지만...직접들은게 아니니 별 신뢰성은 없을거같고....^^
또 과거 이야기가 많이 떠돌더라고요..
여기는 부모들 무서워서 오히려 선생님들이 안쓰럽던데..선생님 존경심이 땅에 떨어졌쓰요..
연세 많으신 또는 가치관이 워낙 강해서 바뀌기 힘든 선생님이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다 종종 문제가 일어나는경우는 봤어요
울애 초등학교는 엄마가 느끼기에는 10반점에 9점 정도....아주 만족합니다
너무 후한가요?
특히 각각의 선생님들에게 많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총 4분의 담임샘을 만났는데 그중에 전학와서 3분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그래도 공교육에 몰입해야겠다는 결심은 이분들로부터 받은 영향이 커요 제가...
저 살면서 쉽게 보기 힘든 분을 모두 만난거같습니다
한분은 언제 뵈더라도 할결같이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따뜻한 인간애를 가지신분이고
그것이 교육으로 표현이 되시더라고요...가장 이상적인 교육관을 가지셨고 현실에서 교사로서는 어려운 방법일텐데도 그대로 실천하셔요...부드럽게 보이시지만 속으로 강단있는분이데요
학부모 호감순위 1순위입니다
또 한분은 아이들을 위해 심리학공부를 하셨을정도로 아이들 심리에 탁월하신분입니다
이분은 아이의 미래를 바꿔좋정도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시더라고요...
그야말로 교육전문가 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이의 내면과 지식교육이라는 측면 모두를 놓지 않으려 하셔요
한분은 교육과 관련해서 새로운 수업모델을 적용하기도 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셔요
엄마들말듣기로는 현재의 학교수업도 우리떄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단지 칠판에 적는것이 컴퓨터 모니터로 대체된것만 다르고요
그런데 이 선생님의 수업은 일단 많은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짧은시간안에 모둠별로 창의적인 결과물을 내고 프리젠테이션의 기회를 가지고요..
개인적으로도 전체 아이들에게 골고루 많은 발표의 기회를 줍니다..
헌데 현재의 아이들이 이러한방식에 익숙하지 않아요..
3학년인데도 벌써 그저 남이해준 요점 외우고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기계적으로 문제푸는 문제풀이용 아이들이라서요
또 4명이 협동해서 문제해결해야하는거를 힘들어합니다
협동하는것도 어렵고 새로운 생각을 해내야 하는것도 어렵고 발표하는것도 싫어합니다
1학년떄는 학교수업이 재미없다고 나랑 했으면 좋겠다더니
3년만에 엄마랑은 하기 싫고 학교수업이 젤 좋다고.. 진짜 열씸히 한다고 " 엄마는 내가 얼마나 학교서 열씸이 하는지도 모르고" 합디다
헌데 아이들이 따라오지 못하고 35명이라는 인원이 이러한방식으로 하기엔 벅찬지라 자주 이렇게는 못하시더라고요...
다른학교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