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사일지수에 대해 많이 듣긴 했는데, 누가 물어봐서 설명하려니 갑자기 막막하더라구요.
그냥 미국에서 책을 수준별로 분류하는데 쓰는 기준? 정도로 짧게 말해놓고는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평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도 찾아보니 말 그대로 대강 알고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
대부분 알고 계시겠지만...잘 정리된 글이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
렉사일지수란 미국의 학력평가시험에서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는 지수이다. 미국에서는 Lexile score에 따라 학년별 기준 도서를 분류하고 있는데 Scholastic 교재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 Lexile Score
단위는 100, 범위는 쉬운 0부터 ~ 대학원 수준의 2000 까지 있다. 표준화 학력평가시험에서 학생들의 성취도 및 읽기능력 분석은 모두 Lexile에 의해 측정된다. 여기엔 어휘, 내용, 읽기 전략 모두 포함되며, Lexile이 500L 이면 다른 500 Lexile score 책을 무리 없이 75% 읽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 Lexile Map
(http://www.lexile.com/pdf/lexilemap.pdf)
위 사이트를 가보면 Lexile Map이 나오는데 그중 100단위로 대표작을 가져와 봤다..
음.. Magic school bus가 500L정도 이고.. War and peace가 1200L
300L Clifford's Manners
400L Frog and Toad are firends
500L The Masic school bus inside the Earth
600L A baby sister for Frances
700L Bunnicula : A rabbit tale of mystery
800L The adventures of Pinocchio
900L Tom seift in the land of wonders
1000L Black beauty
1100L Pride and prejudice
1200L War and peace
1300L Browb v.Board of education : 1954
1400L The scarlet letter
1500L On ancient medicine
1600L Fundamental principles of the ****physics of morals
1700L Discourse on the method and meditations on first
* Lexile Framework
다음은 Lexile이 해당하는 Grade 이다.
Grade Lexile
1 200L to 400L
2 300L to 500L
3 500L to 700L
4 650L to 850L
5 750L to 950L
6 850L to 1050L
7 950L to 1075L
8 1000L to 1100L
9 1050L to 1150L
10 1100L to 1200L
11 & 12 1100L to 1300L
* 책의 lexile을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http://www.lexile.com/DesktopDefault.aspx?view=ed&tabindex=5&tabid=67&tabpageid=313
* Lexile code
Lexile 을 보다가 BR 이런것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별도 코드가 있다..
Illustrated Glossary (IG): 단어의 정어가 설명되어 있거나 보기 쉽게 표시 된 경우, 주제를 제목, 캡션 형식으로 소개함
Non-conforming Text (NC): 단어가 어렵고, 또 문장구조가 복잡하거나 긴 책으로 책수준이 높기 때문에 책을 아주 잘 읽는 아이들을 위한 책
Beginning Reading (BR): Lexile 0이나 그 이하 수준의 기본적인 책
Non-prose Text (NP): 시집, 희곡집, 노래가사집처럼 일반 문장이 50%가 되지 않는 책
Adult-directed Text (AD): 아이들에게 읽어주거나 그룹 리딩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책
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고르기도 하고 책 읽기 수준과는 상관없이 내용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좋아하는 동물이나 대상이 나와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와서 책을 고르는 경우도 많지요...어렸을 때는 우선 정독으로 책 읽기에 대한 좋은 습관을 기른 다음 다독으로 나가면 좋을 것 같은데...물론 두 가지가 동시에 된다면 이보다 좋을 수는 없겠지요...30대 후반인 저의 책읽기를 돌이켜보니...다독에 너무 욕심을 내다 보니 제대로 기억에 남는 책이 별루 없는 것 같아요. 습관이 무섭다고 후다닥 읽으려고 마음만 급하고 정작 천천히 내용을 음미해가며 읽지를 못하거든요. 한 권을 여러번 읽기가 어렵다면 적어도 천천히 꼼꼼하게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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