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서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초3여자아이입니다.
어스본 영리딩으로 주 1회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3주에 한권씩 진도가 나가는 수업이고요 나머지 15권은 사이드북으로 수업은 하지않고 읽고 워크북만 합니다.
수업하는 워크북은 단어, 내용에 관한 질문대답, 내용요약, 줄거리순서 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중간중간 블랭크에 단어를 써 넣는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수업은대부분 영어로 진행되고요.
한권 씨디를 듣는데 15분이니 두권을 듣고 읽는것만 한시간이 걸립니다.
간단한 쓰기 숙제를 하고 엄마랑 묻고 답하고 하는것에 삼사십분.
이 외에 디비디도 가끔 컴터로 영어동화도 한번씩접하고 있습니다.
매일학원갔다와서 숙제하는 아이에 비하면 아주 적은 양일수도 있고
쑥쑥게시판에서 많이 보이는 하루에 세시간이상 영어를 접하는 친구들에 비하면 적은 양일수도 있습니다.
학교갔다와서 피아노학원하나가고 책좀 읽고 수학문제좀 풀고 영어숙제하면 하루가 다 가니 더 많이 하기도 부담스럽습니다.
논픽션과 픽션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논픽션이 더 양이 많아야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쓰기가 되어야한다고
들해서 고민입니다.
지금 이 어스본 수업이 두달정도 되어서 내년 중반정도에 수업이 끝납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어스본이후에 보통 매직트리수업을 듣습니다.
학원에서는 논픽션 교재로 포코너스를 택해서 3년의 커리가 있더라고요.
3,4,5학년내지는 2,3,4학년이 그 수업을 듣는것 같습니다.
포코너스 워크북과 그것보다 조금 쉽게 자체제작한 워크북으로 수업을 합니다.
픽션수업만 듣는경우 쓰기에서 아주 약하다고 합니다.
학원에서는 두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지만.
어찌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어스본을 들으면서 천천히 한권씩 포코너스책을 넣어주고 매직트리를 들을까
아니면 논픽션 수업으로 전환을 할까
아니면 매일가는 영어학원으로 바꿔야할까.
누구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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