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성인 기준 15000원이나 하는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답니다..
안경을 하나씩 나눠주길래..오..뭔가 다르군..했는데..영화 시작하고 달랑 15분(?) 만 안경이 필요했답니다. 음..굳이 아이맥스로 보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마지막 편을 염두에 두고 있어서인지 전편에 비해 스팩터클한 전투장면과 희한한 마법의 장면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다소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솔직히 중간 중간 졸기까지 했으니까요..(저 뿐 아니라 주변을 둘러보니 상당히 많은..사람들이 졸던데요? ^^;;) 상영시간이 153분이었으니..그럴만도 하죠..
영화 초반에 안경을 쓰고 본, 악의 세력이 인간들 세계를 파괴하고 영향을 주는 장면은 그래도 볼 만 했습니다. 이번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마지막 대단원을 앞두고 많은 암시와 복선을 깔고 있다고 하는데...그런 면에서 본다면 해리포터 마니아라면 상당히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여름 방학이 시작(?) 되었으니..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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