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남아입니다.
동생 태어나기전에는 영어든 한글이든 책을 읽어주면
잘 따라와 주었는데, 이젠 좀 힘드네요.
둘째 태어나고는 저도 힘들고 큰애도 작은애도 모두 적응하느라
맘고생들 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책에 흥미를 잃었는지
스스로 찾아서 읽지는 않구요,
웬만하면 읽어줄려고 노력하는데 그렇지않을때는 혼자읽으라하죠
그런데 아이가 체력이 약한편인데다 책(영어,한글)읽을때는 자꾸 잠이 온다고해요.
정말 하품도 하고 눈도 가물가물해요. 괜히 잔꾀부리는것같지는 않구요.
엄마인 제가 봐도 정말 체력이 약합니다.
그래서그런지 아이가 힘들다면서 소리내어 읽지않는답니다.
그나마 강요를 안하면 그림위주로 대충 좀읽고요.
자꾸 소리내어 읽으라고 하면 힘들다고하는데
이럴때 소리내어읽으라고 강요를 하다보면
아이가 책에 흥미를 더 잃지않을까 걱정되는데
그냥 나둬도 되는지요.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영어집중듣기할때요.
선배맘들께서 자세는 별로 안중요하다하시던데
울아이가 책상에 앉아서 하는것도, 침대에 앉아서 하는것도
모두 넘 힘들다면서 계속 몸을 움직이고 집중을 하지않고 누워있어요.
아이랑 대화를 해보니, 영어할때 자기는 하늘쳐다보고 책들고 하기를 원합답니다.
그래서 그렇게하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이보고 영어책읽자 그러면서 준비하는것이 저와 아이는 하늘쳐다보고 책 위로 쳐들고
준비하는거랍니다. 팔도 아프고 초1인데 앉는연습을 해야하는건지,
계속 이렇게 해야하는지, 누워서 해도 집중을 잘하는건 아니구요.
원하는데로 누워서 해도 되는지요.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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