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행운과는 거리가 머~언
로또는 꿈도 못꾸고 (사실 당첨 될 확률이 거의 없어 돈 아까워 안해용~~)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 에서도 젤~~ 꼴등 상품만 걸리는 인생이라 (말하고 보니 불쌍하네요ㅜㅜ)
이번 좌담회 신청을 하면서도 글쎄....... 했는데
당첨 되었다는 문자가 '다음 기회에.....' 로 보여서 몇 번을 보고 또 보고....
암튼 너무 기쁜 나머지 오늘 아예 결근을 하고 빗속을 뚫고 갔습니다
제가 일찍 도착을 해서 화장실을 갔는데
검정색 정장을 입으신 인상 좋으신 여자분이
화장실 세면대 거울에서 옷 매무새를 만지고 계셨는데
순간 ' 저 분이 덤보 엄마님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역시 그 분이 강의실에 들어 오시더 군요
너그러운 인상 만큼이나 강의 내용 또한 격식이 없는
진솔하고 세 자녀를 키우시면서 쌓아오신 내공을
저희에게 조금 이라도 많이 풀어주시려고 하셨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은 아래 여러 맘들께서 너무도 상세히 올리셔서 (마치 동영상을 본 듯한...)
저는 생략하구요 하나만 얘기 한다면
성경의 창세기를 예를들어 말씀 하신것 이 제겐 생각이 나네요
하나님은 하늘 땅 바다 온 만물을 아담에게 주고 여자 친구인 이브도 주고
모~~든 자유를 자식에게 주면서 한 가지만 못 하게 했다
우리는 자식에게 못 하게 하는게 많지 않은가? (이거 하지마라, 저거는 안돼..등)
아이에게 스스로 하게 맘껏 자유를 줘라
하지만 그런 하나님도 아담이 그 한 가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에덴 동산에서 내쫓았지만
우리 부모들은 여러 가지 잘못을 자식이 해도 보듬고 키우니 이 얼마나 하나님 보다 위대한가!라고 생각하며 ,
자식을 기르는데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라 하셨던 말씀 기억나네요
제가 제대로 받아들인건가요?
물론 성경의 본질적인 해석은 기독교와 다르지만 순수하게 강의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맘님들! 강의는 강의 일 뿐! 오해하지 말자! ^^
오늘 저는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늘은 제 아이를 공주 마마로 여기고
평소같음 화내고 명령했을 상황에 great smile로 답하며 공주님의 선택 믿사옵고 맡겼더니
아이는 저를 여왕마마로 대하더군요
이렇게 바로 효과가 나오네요
머리로는 '이게 아니데...'하면서도 아이에게 실천을 미루었던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 배터리가 바닥나서 힘들 때 마다 덤보엄마님의 강의 생각하며 충전하려구요
덤보엄마님~ 자주 오셔서 저희들에게 에너지 충전을 해 주시옵소서 ~~~
그리고 쑥쑥에도 감사드려요
당첨 시켜주셔서...ㅋ
담에도 부탁드려요... 아닌가? 다른 맘들께도 기회를 드려야 겠지요?
그래도....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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