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부터 3년 넘게 다니던 학원을 이사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사온 곳은 그야말로 황무지.. 암 것도 없습니다..덕분에 한달을 자알 놀았습니다.
아이 일기장을 보면 그 어느때보다 흥미진진..보는 저도 재미있네요^^;;
두둥..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별다른 사교육 없이 영어에 매진했었는데 그 열성이 흐지부지되는 게 아닌가 불안불안..
학원도 개인과외도 구할 수가 없는 이곳에서 쑥쑥을 뒤져가며 당분간 엄마표로 진행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1. 목표가 있어야 하겠기에 우선 토셀 주니어에서 2급을 목표로..1급이면 좋겠지만..참고서 및 문제집을 하루하루 진도를 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2. 매직트리하우스 하루 한권씩 읽고 있고 읽은 후 줄거리 요약해서 얘기해보기..CD로도 들어보기..그 외 스토리북이나 챕터북 중 두 권 이상씩 읽기..
3. 제니맘이 권하신 nonfiction..어쩌구로 넌픽션 부분을 보강(아이가 워낙 관심없어해서 이렇게라도..)
요기까지가 계획이고요.. 부족한 스피킹은 전화영어를 고민 중입니다.. 쓰기도 부족한 것 같아서 일주일에 한번 한 페이지 정도로 주제에 대한 글을 적어보라 할까 요건 학원에서 하던 거라 낯설지 않을듯 합니다.
듣기가 좀 부족한가요?? 부족한 부분 보충 좀 부탁드립니다.. 막내가 10개월에 4살 동생도 황무지에 이사와 아직 어린이집을 못 다니고 있어 최대한 엄마 손을 빌지 않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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