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1..
그 전에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책은 나름 띄엄띄엄 듣고 자란..
그러곤 학원 경험 1년.
레벨에 맞게 잘 따라오고, 2학년 언니들과의 수업에도 상위를 유지하며(초급이나..ㅋ) 나름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
엄마랑 한 번 해보자고 해도 학원이 너무 재미나서 안되겠다던 Helen이..
지난 주 부터 입이 헐고 목이 붓는 대몸살을 앓으면서부터,,
몸이 좋지 않고 숙제는 늘어나니 슬슬 엄마랑 해야겠다며 엄살같은 푸념을 하길래..
때가 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 달래도 보고 구슬러도 봤지만..
이젠 정말 맘을 정했나봐요 여덟살 짜리가...ㅎ~
막연히 생각을 했음에도 막상 때가 오니 이 떨리는 맘을 어찌할 수 없네요.
일단 이번 달로 학원은 마무리 짓기로 하고,,
저랑 Reading book 과 course book 한권과 영화보기로 소박하게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단계도 아이 단계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ORT5단계부터..
각종 소박한 영어지도자 과정들과 TESOL과정을 수료 했음에도..
이제 와선 아는 게 병이다 싶기도 하고...ㅎ~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가슴은 벌렁벌렁...
B.U.T!!!!
쑥을 믿고 가려구요,, 믿어도 되는 거죠? 흑흑 어디 가심 안되요^^
지금은 소박한 시작이지만 꾸준함을 무기로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여기서 자주 보이는 ,, 낯설기만 한 책 제목들에 익숙해질 날이 오겠죠?
Helen 동생은 이미 작은 엄마표 시작했습니다.
언니 숙제하는 거 보구 미리 질려서리...ㅋ
암튼지간 ,,,, 종종 진행과정(?) 알리면서 도움 청하고 드릴 수 있다면 도움 드릴께요~
오늘따라 엄마표 진행기는 왜 더 안올리시는지....ㅋ
홧팅할께요 ~~홧팅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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