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연필 깎는 아이 모습..

  • 브죵
  • |
  • 2009-06-19
19

이제 겨우.. 초등 2학년

학교에 발딛고 출발선 그은 정도겠지요.

 

저학년 때는 철저하게 자유로운 것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또 아이에게 음악적 적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그 흔한 피아노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게 지루하고 힘든 악기라는 생각에... 그래도 악보 정도는 봐야하니....

올 겨울 쯤... 음악 이론 정도 학원에 보내서 좀 가르쳐주라고 할까.. 합니다.

 

학교에 입학하고 한달 쯤 후인 4월에 처음 시간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전날 가방을 챙기니.. 전날이 화요일이면, 화요일 것을 챙기더군요..

아이쿠.. 내일 가방을 미리 챙기는 것이니 수요일 시간표를 봐야한다고..

매일 넣어가야 할 것과 사물함에 놓고 와야할 것 ...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금요일 가져오는 실내화는 본인이 빨도록 하고, 급식하러 학교에 갔다가 함께 오는 때도

아주 무더운 여름 빼고는 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책가방을 제가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여럿이면.. 으레껏 알아서 할일들이지만...

아이 하나다보니.. 이런 것들 지켜보는 것도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본인이 가방 챙기는 것, 사인 받아야 할 것들 늘 미리 챙기고

저녁에 가방 챙기면서 필통에서 연필들을 점검하고 그중 뭉툭한 연필을 꺼내서

연필깎이에 넣고 돌리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사실, 잘 챙기는 건 성격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소심하고 새로운 것에대한 두려움이 많은 대신, 자신이 챙겨야할 것들은

조밀하게 잘 챙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결 편하기도 합니다.

 

2학년 때 지나치게 꼼꼼한 선생님을 만났지만, 힘들지 않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성격 덕분인 것 같습니다.

매주마다, 또 시험을 앞두고는 매일 치뤄지는 시험들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또 성취해나가는 기쁨 또한 누리는 것 같습니다.

 

점수.. 라는 것이 그냥 잘해서 뿌듯하고 좋은것... 을 넘어서.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이구나.. 라는 걸 자꾸 느낍니다.

선생님이 점수를 강조하는 선생님이시다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여러 차례 본 시험에서 한번도 100점을 받아보지 못하던 국어과목을

어제는 100점을 맞았다고, 신나서 아빠에게 전화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 역시 점수에 목매는 그저 평범하기 그지 없는 엄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할머니집에 놀러 가고 싶다기에.. 할일을 마무리하면 보내주겠다고 했더니,

학교 다녀와서 30분정도 새로산 어드벤티지 씨디 게임 좀 하고, 놀다가

쓰기 숙제 마치고, 매직트리 한권 듣고, 한챕터 해석하고, 국어 문제집 몇 장 휘리릭 풀고..

냅다 할머니 집으로 갑니다.  놀 생각에 집중해서 다다다.. 해내는 걸 보니..

신기하기도 기특하기도 합니다.   

 

요사이는 수학도 어려운 문제를 풀지 않습니다.

교과서 수준을 크게 넘지 않으면서 문항수가 많은 것들, 2000재 3000재를 풀고 있습니다.

생각해야할 문제가 별로 없어서... 8페이지 푸는데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 필요가 있지만, 자칫 아이의 진만 빼고 학교에서 자잘하게 이루어지는

평가에서 실수를 하게 할수도 있기에 학기 중에는 기본을 철저히 하는 것을 익히려합니다.

100점 맞는 것..  숫자가 주는 자신감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방학 때는 난이도 있는 것, 생각을 요하는 문제를 보강해서 할 생각입니다.

 

영어는 요사이 씨디 롬을 하는 덕에 디비디를 잘 못보고 있어요.

그래도... 씨디가 단순 게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설명들과 게임 규칙들이 나와주니..

좀 다양한 영어를 듣는다 생각하고, 즐겁게 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추천 공유
  • 댓글 19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고민쟁이
  • |
  • 2009-06-24 16:03
답댓글

항상 브죵님글을 챙겨읽게 됩니다.

저희 아이와 학년이 같아서 일까요?

 

아이가 항상 스스로 빠르게 잘 하는것 같아요.

아무리 쉬운문제여도 8페이지를 20분에?

 

저희 아이가 하두 휘리릭 문제를 맘대로 읽길래 혼냈더니 이제는 문제를 외우는지

그 빠르던 아이가 이리 느려질 수 있나 싶게 행동하네요.

^^ 칭찬요법을 써야 할 듯 싶어요.

 

브죵님의 글을 읽으면 맘속에 몬가 꿈틀거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글 잘 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둥이엄마
  • |
  • 2009-06-19 22:27
답댓글

혼자서 할수 있게 키워야 하는 디,,,

뭐든 해주는 엄마 덕에 공주 생활(?)을 오래한 우리 아이들,,, 혼자 하는 게 ,,,별로 없네요 ㅡ.ㅡ

지금부터 재투성이로 신분을 확 끌어내려볼까요? ㅎㅎㅎ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주울
  • |
  • 2009-06-19 21:58
답댓글

ㅎㅎ브죵님 아들   요즘 진행기   요거내요  ..

한눈에 그려질만큼 생생하게 잘읽었었요.. 읽다 보니 초등 2학년 조카 생각이 납니다...

아드님은 정말 대견하게 공부든  자기 물건 챙기기든   부모 손 안타고  똑소리 나게 하는거 같아요  흐미 부럽다..

할머니집에 갈 요량으로  신속하게 하는모습이  애다워 보이기도 하고..귀엽고 똘망 똘망 생겼을거같아요..

요즘은 여자애들이  귀엽게 생긴  같은반 남자 애들을  이뻐한다고 합디다..

누구누구는 귀여워  요렇게 딸 이랑 친구들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울집은 중간고사를 끝으로  아이의  학교적응은  무난히  됬어요.. 선생님찾아 뵈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지만  그냥 제 식대로  아이 스스로 해나가게 뒀습니다   완벽히  학교생활에 적응된것을 확인한후  저는 당당하게  맘편하게  선생님 뵙고 왔답니다...

요즘 아이가 몸을 너무 움직여서  그런지 퇴근했더니  8시도 안되서 자고 잇네요..

좋은 주말 보내셔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19
  • 이전글 삭제했어요
  • 다음글 Reading comprehension 문제 - Berenstain Bears & the Bad Dream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나에게 맞는 책인지 손가락으로 알아보아요~
    • 일마레
    • |
    • 2009-06-18
    3
  • 유학후 영어공부
    • 푸른하늘
    • |
    • 2009-06-18
    1
  • 초등자녀와(특히 남아) 관계가 좋으신분 비법좀 전수해주세요~
    • 달리는거북
    • |
    • 2009-06-18
    5
  • 답글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내용무)
    • 달리는거북
    • |
    • 2009-06-19
    0
  • [초등영어진행기]3년동안의 진행기
    • 민경맘
    • |
    • 2009-06-18
    3
  • grammer time 다음으로 선택할 책 조언...
    • 해피하고픈 맘^^
    • |
    • 2009-06-18
    2
  • [초등영어진행기] 10개월 진행기랍니다
    • 민규맘
    • |
    • 2009-06-18
    6
  • 팝송을 이용한 딕테이션~
    • 준서맘
    • |
    • 2009-06-18
    19
  • 팝송 딕테이션 자료(엄마도 읽자 용)
    • 알리샤
    • |
    • 2009-06-18
    8
  • secret of the droon(드룬의 비밀) cd
    • 광토
    • |
    • 2009-06-18
    0
  • 잠깐 웃음^^
    • 여인의향기
    • |
    • 2009-06-18
    8
  • 방귀시합에서..fart 가 나을까요..farting가 나을까요.
    • 고맙습니다.
    • |
    • 2009-06-18
    1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