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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여쭤요..학원

  • 궁금이
  • |
  • 2009-06-12
4

3학년 남자아이의 아빠입니다.

어제도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아내가 아이방에서 소리를 지르고 있더군요.

평소에는 잘 웃고 잘 어울려?지내는것 같은데

계획표상에 영어라고 적혀있는 시간대에는 "다시 읽어봐라, 왜 그렇게 읽냐, 무슨뜻이냐?'

옆에서 한마디 해주고 싶어도 ...아내는 매우 성실한?엄마입니다.

자기일도 하면서 퇴근하면 아이에게 학습도 해주고 특별히 아이는 태권도 말고는 사교육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모든걸 아내가 소화시키고?있죠.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책과 테입을 빌려다가 매일 반복듣게하고 ......문제는 전쟁?인거죠....

 

어제는 차라리 아이에게 학원을 보내라고 권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작은도시....우리동네에서 보낼학원이 어디있냐고.........

이사를 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40대를 살아가는 제 현실이 많이 불안합니다.

 

아들녀석은 소심한편입니다.

집중시간도 그리 많지않구요.

다만 영어를 어릴때부터 접해줘서 그런지 아는건 별로 없어도 싫어하지 않고 즐거워합니다.

 

어제저녁 아내와 말다툼을 끝내고 밖에 나와 상가를 둘러보니 잉글** 무*가 보여서 전화번호만 저장해두었고

차로 10분거리에 G*B가 있길래 그곳은 불이켜져 있길래 상담을 받고왔습니다.

문제는 거리가 있다보니 그곳에는 많은 아이들이 한반에 12명씩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것이...조금...

 

문제는 3학년 아이가 혼자 랩방식의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혼자하는 학습이라고 홈피에 나왔더군요.

아니면 어리니까 조금 멀더라도 아이들은 많더라도 원어민이 있고 재미있게 해준다는 그곳을 보내야할지...

아님 아내가 하는 방법을 그대로 두고 지켜봐야하는지....고민입니다.

 

 결정에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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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이
  • |
  • 2009-06-1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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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모습이 다들 비슷하죠ㅎㅎㅎ 아내모습에서 저를 보는듯...우리아인 초4 네요 저학년땐 엄마표반 방과후반.. 다행이도 아이가 영어를즐겼던지라 들인비용대비 효과만점이라해도 될정도로  학습이 되었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지만..아마도 숙제도 많이없고 자유롭게 그저 들리면 듣고(듣거나 말거나 나는 늘 틀었거든요 테잎, 씨디 등 )보고 (디비디) 영어책도 우리말 책도 열심읽히고 그랫던것이 효과가 있지 않앗나싶습니다 지금은 알만한 학원에 다니는데 가끔은 후회도 한답니다 조금더 있다 보낼껄하구요 안쓰럽고, 숙제때문에 책도 디비디도 보기 힘들거든요 지금은 아이가 즐기면서 다양한방법으로 노출시간을 많이 늘려주시는것도 괜찬을듯 싶어요 한번 시작하면 어느정도는 후회말고 가야 한다 생각하거든요 무엇이든..그래서 숙제많기로 소문난 학원이지만 아이랑 잘해보자고 늘 이야기한답니다 중도포기는 싫거든요 생각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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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gitalk
  • |
  • 2009-06-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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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고 영어를 좋아한다면 '유창성'훈련을 우선 목표로 하는게 좋습니다.
혼자하는 학습(잉글****)은 아닌 듯 하고요. '유창성'을 키우기 힘드니까요.
G**도 아닌 듯 합니다. 여기도 '유창성' 키우기는 힘들고요, 게다가 한 반이 10명 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어민이 있고 10명 이하이고 '흥미'를 적절히 유발시켜서 학습을 하는 곳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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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경맘
  • |
  • 2009-06-12 13:31
답댓글

저도 10개월 로고*이라는거 하다가 실패보고 또 8개월 엄마표하다가 실패보고 학원 다니게 한지 2주되어가요. 3학년이고요. 학원이라는 시스템에 강한 불신도 있었고 어린 아이가 학원까지 왔다갔다 하는게 넘 안쓰러워서 엄마표를 했었는데요... 3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버스타고 학원다니는게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딸과 제 사이가 좋아졌어요.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하게 되고. 제가 엄마표로 할때는 정말 관계가 최악이었거든요... 저는 학원 한 1년정도 보구 있습니다. 아마 1년되면 또 힘들어할거 같아요. 그럼 다시 엄마표로 진행해보려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구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보려구 해요. 저두 이번에 학원 고민하면서 g*b학원을 고민 했었는데...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도 심하지 않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소규모 동네 영어학원이니 별루다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직장다니면서 아이와 관계를 악화시키면서 엄마표를 하는건 그리 권장할 방법이 아니었구나 새삼 반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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