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그림책이 이번에 도서관에 들어와서 왕창 빌려 왔는데요...
저는 칼데콧...메달과 아너....두가지 인건 알았지만...
그 동그라미 색깔도 다른 줄은 몰랐네요..
메달 수상작이..진짜 수상작이고 골드...
honor는 실버.후보작이랍니다..
지난주에 Eric Rohmann책 유게에 소개하면서 찾다보니..
책이 두권인데...한권 메달을 받은 책은 작가소개 첨에 나오고..
honor받은 책은 맨 아래에 음.....그래서 찾아봤어요...
우리 영화제에도 남우주연상 후보...나오고 수상자 나오듯이.그런거네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다들 아시는 거라면..패쓰~~~~ㅎㅎㅎ
두권이고...
두권 다 오래된 책들이에요...
한권은 1964년작 다른 책은 55년작..
둘다..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책이네요..^^
먼저 소개할 책은
May I Bring a Friend?
Beatrice Schenk de Regniers
Illustrated by Beni Montresor
ㅎㅎㅎ작가 이름 너무 어려워~~~~
1965년 칼데콧 수상작입니다.
일요일..왕과 왕비로부터 식사초대를 받게 됩니다.
친구를 데려가도 될까요?..하고 묻자..왕과 왕비는 좋다고 해주죠...
그래서 데려간 친구가....기린입니다..
교양있는 왕과 왕비님 진심으로 반가워 해주시네요...
그리고 월요일에도 초대를 받고 친구를 데리고 가죠..
화요일에도....수요일도...그리고 마지막 토요일에는...........우리 주인공과 친구들이 왕과 왕비를 초대하지요.
계속 반복되는 4행의 문장들이 詩같습니다..
둘째 넷째줄마다 끝에 나오는 라임들을 찾는 재미도 솔솔하구요..
이 책에서 나도 모르게 배울 수 있는 표현에는...
부탁을 하는 May I~~?
저는 평소에 티비를 보고 싶을 때..아이에게 May I watch TV? 라고 하게 하는데...
요게 그거랑 같은 의미죠~~~ㅎㅎㅎ
요일이름이 나옵니다..
계속 일요일부터..읽어주면서 요일이름도 물어보셔요...^^*
동물 이름도 빠질 수 없겠네요..
한장은 흑백 한장은 칼라..구성도 재밌어요..
사이즈도 작은....
ㅎㅎㅎㅎ
요런 책은 제가 더 좋아한다는....^^*
두번째 책은 개구리이야기에요...
더 오래전 출판된 책이구요..스코트 랜드의 전래동화랍니다...
Frog went a-courtin
John Langstaff
Feodor Rojancovsky
1956년 Caldecott Medal 수상작입니다.
영국의 오래된 포크송 A Frog He Would a-Wooing Go의 한 버전을 미국의 저명한 음악교육가로 25권의 어린이책을 저술한 작가이자 세계 각국의 민요와 춤, 의식 등을 공연하는 Revels라는 극단을 설립한 John Langstaff (1920 ~ )가 어린이용으로 재미있게 각색하여 그림책으로 옮긴 것이라는 군요...
노래여서 그런가...라임도 살아있고..읽기에 딱 좋습니다..
그림에 노랑이 많이 있어서 따듯해 보이구요..발랄해 보입니다..
결혼 이야기라 울 딸이 아주 좋아했어요...
동물들이 많이 나오구요..
위에 책과는 전혀 다른 아주 작은 동물들이 나옵니다.ㅎㅎㅎ
맨 밑에 사진은 라임 보시라고...글자만 크게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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