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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로 배우시는게 최고에요.. 요새 애들은 일반 생활영어는 대부분 하거든요..^^
저도 웹서핑하다가 봤는데.. 미국교과서 온라인으로 하는 싸이트가 있더라구요.. 학원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나는데... 무료 샘플 있어서 봤는데.. 뭐 무료라 그런지 그림이 약간 안 좋은데.. 영상자료로 원어민들이 상황 설정해서 직접 요리도 하고 길거리 대화도 하고 그러던데.. 강의 기법은 괜찮더라구요..! 근데 아쉬운건 원어민들이 과학 실험하는 장면을 샘플로 봤음 하는데 그 장면은 없더라구요..^^
일단 따님이 영어가 좀 되시면.. 미국정규교과서로 6학년까지 쭉 차근히 공부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
저희 딸은 1학년인데요.. 저도 이 싸이트에서 한번 보조강좌 부터 들어볼까해요.. 수강료가 너무 싸서 싼게 비지떡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그냥 싼 맛에 한 1년 해볼려구요..^^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해플피아 라는 곳이에요.! ^^ 도움이 되셨길..~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요?
완벽주의적 성향의 정확한 답이 아니면 대답하지 않거나 맘 속으로만 말하고 절대 입 밖으로 내지 않는 그런 성향의 아이들은 말하기가 더딥니다. 할 줄 알면서도 안 하는 경우가 많구요.
생각을 하고 나서 마음 속으로 정리하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씀으로 봐서는
그럴 가능성이 약간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대신 정확하게 말하려는 편인 거 같네요.
fluency냐 accuracy냐의 문제는 늘 있어왔지만 댁의 따님은 좀 더 정확성에 포커스를 두는 거처럼 보입니다.
말하기가 유창하면 쓰기도 따라 오는 거구요. 좀 더 많은 인풋이 되고 누적되고 쌓이고 쌓이면 좋을 듯해요.
아이의 성향이므로 제 개인적인 생각보다는 단기연수보다는
대답을 하기 까지 시간이 걸려도 아이의 그런 성향을 아는 선생님 또는 친구를 찾으셔야 할 것입니다.
아이가 정리해서 말하는 것을 충분히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깔아야 겠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말하기가 당장의 급한 것이 아니라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아이의 성향에 맞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 많이 보고 읽고 가끔 책 읽은 내용 retelling 하도록 유도하고 그렇게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둥이 엄마님이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많은 부분 공감하면서도...
또 하나.. 아이들마다 다소 말이 많은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스스로 부족하다 느끼면 말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쓰여져 있는 글을 단순히 읽어내는 것과, 말하기.. 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말하기는 서로 주고 받는 과정이며 보다 능동적인 과정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엄마가 함께 영어로 이야기한다면. 물론 그보다 더 좋을 수 없겠지만요..
책을 집중듣기 한후에 조금 힘들더라고.. 요약해서 말해보는 것들을 자꾸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쌍방향의 말하기기는 아닙니다만..
전체 이야기를 요약하는 과정에서 말하기 연습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챕터북 속의 대화들도 변형되어서 많이 등장하는 것 같구요.
엄마가 대략적인 줄거리를 알고 있다면...
그 중에서 핵심이 되는 사건들을 한글로라도 물어봐주시고...
yah...., yah.... ,so..., and then ...정도로만 받아주어도 그런대로 이야기를 꾸려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어제 챕터북 한권 듣고 이야기해보라고 윽박질렀더니.. ^^;;
앞부분은 아주아주 자세히.. 그리고 삼분의 1 정도에서 급 마무리되더군요..
그렇게라도 한번씩 시켜보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